국민내일배움카드로 재직자 국비지원까지
세무분야 인기 유튜버 김나리 세무사 강의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회계세무 전문 교육기관 아이파경영아카데미가 초보자를 위한 ‘기초세무회계 입문’ 교육을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초세무회계 입문’ 과정은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이하는 아이파경영아카데미가 해마다 시행하는 ‘왕초보’ 전용 세무 교육 커리큘럼이다. 본격적으로 세법을 공부하기에 앞서 기초 세무 실무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을 알려 준다.
세법의 체계와 함께 3대 세목으로 꼽히는 법인세, 부가가치세, 소득세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며 실무에서 자주 활용하는 실제 계산 사례와 주요 이슈 등을 두루 다루어 세무에 적합한 마인드를 갖추도록 돕는다. 세법의 세부적인 내용을 학습하기에 앞서, 울창하고 거대한 세법의 숲을 볼 수 있는 감각을 기를 수 있는 과정이다.
11월 13일(토) 개강하는 ‘기초세무회계 입문’ 과정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약 16시간의 현장 강의로 진행되며 김나리 세무사가 담당한다. 복습을 위한 온라인 복습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지원한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온라인 강의는 PC와 모바일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다시 들을 수 있어 직장인에게 최적화 된 학습 서비스다.
재직자의 경우, 국민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이용하여 국비지원을 받아 더욱 저렴한 가격에 수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강생 전원에게 기초 세무회계 교재를 지원(교재 포함 국비과정), 별도로 교재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교육개발팀 신동근과장은 “해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초세무회계 입문’ 강의는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연간 연계교육 커리큘럼의 시작을 알리는 강의이기도 하다. 수료 후 입문, 심화 등 단계별 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해 회계 및 세법을 체계적으로 익혀 간다면 우수한 실무 능력은 물론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본원 출신 세무사 합격생인 세무분야 인기 유투버 김나리 세무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소수정예 인원으로 친절하고 꼼꼼하게 강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10만여 명의 개인회원과 만여 곳의 회원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회계·세무·경영 전문교육기관으로 특히 세무사학원 종합반의 명성이 높다.
제49회, 51회 세무사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생을 53회 시험에서 최고령 합격생을 배출한 세무사 종합반은 평균 15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보유한 세무사 시험 합격전문 교·강사가 담당교수의 담임제를 통해 교육생 눈높이에 맞는 멘토링 관리 및 실시간 질의응답 등 세무사 시험에만 정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스터디룸, 자습실 등 학원 시설(강남 캠퍼스)을 무료로 지원한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세무사학원은 지난 18년 동안 무수히 많은 세무사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하였으며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고객감동서비스지수’ 온라인서비스 경영교육 부문 1위,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대상’ 경영교육 부문 등을 수상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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