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신청 10월 25일~12월 31일...교수, 교재, 강의 영상 등 지원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금융감독원은 대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난 2016년 ‘대학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2학기에는 89개 대학(전국 대학의 26.3%)이 ‘대학 실용금융’ 강좌개설을 신청하여 7,000여 명이 수강했다.
‘대학 실용금융’ 강좌는 금융시장과 상품에 대한 이해부터 금융투자, 신용관리, 생애 금융설계 등까지 실용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있어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 1학기 강좌 개설 신청은 10월 25일부터 12월 31일 기간동안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금융감독원은 개설 대학에 교수, 교재, 온라인강의 영상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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