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대한민국 대표 영어 브랜드 야나두가 국가지원 사업인 평생교육 바우처의 사용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 교육 진흥원이 실시하는 해당 사업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 생활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 평생 교육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과 관련한 교육비를 지원하는 국가 정책이다.
평생 교육 바우처는 학습자가 자신의 여건, 교육 수준 등에 따라 자율적으로 학습 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 이용권으로 1회 35만원, 연간 최대 70만원 까지 지원한다.
이용 방법은 신청 서류를 갖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이용자 선정 확인 후 NH농협비씨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야나두 평생교육 바우처 전용 혜택관에서는 특별할인가로 야나두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야나두 관계자는 “야나두가 평생교육 바우처에 사용기관으로 등록돼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