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오늘날, 직장에 다니면서도 퇴직 후 삶을 설계하는 부지런한 이들이 많다. 세무사 등 전문직 자격증은 제2의 삶을 꿈꿀 때 가장 먼저 알아보게 되는 분야다. 자격증을 취득하기만 하면 연령과 상관 없이 얼마든 경제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장에 다니면서 수험 생활을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과 수험 커리큘럼을 찾아야 한다.
이에 18년 전통의 세무사시험 전문학원 아이파경영아카데미(강남 교대캠퍼스)는 직장인, 비전공자, 주부 등 다양한 환경에 놓인 수험생을 위하여 2023 세무사시험 대비 ‘기본종합반 주말반’을 개설했다. 12월에 개강하는 이 강의는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오프라인 현장 강의로 진도를 나가고 별도로 온라인 동영상(세무사인강)을 무료로 지원, 평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학습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복합 교육을 시행한다.
세무사 기본이론종합 토요반은 12월 11일, 일요반은 12월 11일 개강한다. 재무회계와 원가관리회계, 세법개론 등 세무사 시험의 주요 과목을 기초부터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수료 후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연간 세무사 프로그램과 연계하면 자연스럽게 수험 범위를 여러 차례 반복 학습할 수 있어, 합격선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세무사시험 대비 ‘기본종합반 주말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수강료를 25%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교육개발팀 신동근 과장은 “23년 세무사시험의 최종 합격을 꿈꾸는 수험생을 위해 18년 동안 축적해 온 세무사시험 대비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연간 교육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집중도가 높은 오프라인 현장 주말 강의와 시간 활용도가 좋은 온라인 복습 강의(세무사인강)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전업수험생에 비해 공부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라 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수험생을 응원했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새로운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합격생들의 합격수기를 공개하고 있다. 역대급 난이도로 많은 논란을 빚었던 58회 세무사 1차 시험에 합격한 수강생들의 후기도 만나볼 수 있다. 대학생, 직장인, 비전공자, 중장년층, 전업주부 등 자신의 상황과 유사한 후기를 참고하여 자기만의 수험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현재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연간 누적 회원 10만명과 기업회원 1만 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8년 동안 세무사학원 종합반을 통해 수많은 합격자를 배출해 왔다. 제 49회, 51회 세무사 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제53회 시험에서는 최고령 합격생에게 세무사 자격증 취득의 기쁨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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