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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이민자 교수···코로나 이후 중국 여행 1순위, 상하이(上海)

전정민 / 기사승인 : 2021-11-29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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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 중국전공에서 중국여행 준비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미뤄둔 사람들이 2022년에는 가까운 중국으로 여행을 많이 떠날 것이다. 한국에서 가까우며 유럽풍의 문화를 자랑하는 중국 상하이(上海)를 여행 1순위로 추천할 수 있다. 상하이는 1920-1930년대 황금기에는 ‘동방의 파리’라 불리우며 뉴욕, 런던과 함께 발전했던 세계적 수준의 대도시였다.

 

특히 상하이 와이탄(外灘)은 황푸(黃浦) 강변을 따라 형성된 약 1.5km의 아름다운 거리이다. 이곳에는 ‘유럽 건축 박물관’이라 불린 정도로 다양한 양식의 서양식 빌딩들이 남아 있어 유럽풍의 도시 분위기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와이탄 1호에서 33호까지 서양식 건물들을 돌아보며 1940년 이전 상하이의 국제화 수준과 번영을 상상하며 20세기 초기로 시간여행을 하는 것도 좋다. 또한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있었던 신텐디(新天地)에 가면 유럽풍의 음식점, 카페, 맥주집들이 몰려 있는 거리를 만나게 된다. 상하이에서 여행객들은 유럽 문화와 중국 문화가 교차하는 지점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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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와이탄 사진[사진출처=네이버 여행가이드북]

 

중국 여행을 제대로 즐기려면 중국어로 말하고 중국의 사회문화와 역사를 알면 더욱 좋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중국전공에서는 쉽게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중국 주재원 근무를 하거나 중국 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이 중국전공에 입학하여 공부하는 이유이다.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중국전공에서는 중국과 중국어 관련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때문에 재학생의 수업 만족도가 매우 높다. 중국전공에 입학하면 중국어 기초부터 통·번역까지 다양한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어 졸업 후 누구나 중국어로 말할 수 있다. 특히 학기 중에는 격주로 교수가 직접 1:1 ‘중국어 스터디’를 지도하고, 방학 중에서는 ‘중국 현지 어학연수’에 참가하여 중국어 현장학습을 할 수 있다.

 

20세기가 미국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시대이다. 부강해진 중국은 세계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중국을 알아야 21세기에 생존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서울디지털대 중국 전공에서는 중국의 사회문화, 역사, 정치를 배울 수 있는 과목들이 개설되어, 각 분야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중국 비즈니스에 필요한 중국 경제 관련 과목들은 중국 사업가나 주재원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중국전공에 입학하면 `어린이 중국어 교사 자격증`과 `중국어 번역사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어린이 중국어 교사 자격증`은 졸업 후 어린이집에서 중국어를 지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녀나 손자·손녀를 위한 중국어 지도에도 유용하다.

 

이민자 교수는 “매 학기 진행되는 서울디지털대학교 수업 만족도 조사에서 중국전공 수업 만족도는 늘 최상위를 기록 중”이라며 “각 분야에서 중국 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교수님들의 효과적인 강의가 학생들에게 중국에 대해 배우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 고교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서울디지털대학교 중국전공에 입학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신·편입생 모집기간은 오는 12월1일부터 1월 13일까로 서울디지털대 입학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 또는 PC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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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디지털대 중국학과 이민자 교수[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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