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제58회 변리사시험 합격자 발표가 지난 11월 10일에 있었다. 변리사 2차시험 응시인원은 1,111명이고, 최종 합격인원은 201명으로, 합격률은 18.09%이다. 그리고 변리사시험 전문학원인 변리사스쿨은 제58회 변리사시험 합격자 5명을 신규강사로 초빙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다.
특허법 강사: 박상보 변리사, 정진환 변리사
상표법 강사: 윤신우 변리사
디자인보호법 강사: 차민경 변리사(2차 종합반 출신)
물리 강사: 이주원 변리사(2차 종합반 출신)
위 신규강사진 중에서 차민경 변리사와, 이주원 변리사는 2차 종합반(특허법 조현중 강사, 상표법 김영남 강사가 관리하는 종합반) 출신이다. 현재, 변리사스쿨 2차 종합반도 조현중 강사와 김영남 강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2차 종합반은 현재도 모집 중에 있다.
변리사스쿨 “종합반”은 강의에 대한 가격할인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현직 변리사가 “직접” 종합반 회원을 관리해주고 정기적으로 조별상담과 개별상담을 제공하여, 학원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직 변리사가 직접 상담하고 관리하는 것은 학원가에서 극히 이례적인 것이어서, 현직 변리사가 종합반을 관리해주는 “변리사스쿨”은 변리사시험 학원가에서 “종합반의 대명사”가 되었다.
변리사스쿨은 제58회 변리사시험 합격자를 초빙하면서 동시에 학원 홈페이지를 개선하는 리뉴얼 하였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변리사스쿨”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리뉴얼 된 변리사스쿨 홈페이지가 검색될 것이다. 변리사스쿨은 학원 홈페이지를 리뉴얼 하면서, 리뉴얼 깜짝 이벤트로 “수강기간 무료연장” 이벤트와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오픈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의 사진과 같다.
다가오는 제59회 변리사 1차시험은 2022년 2월 19일에, 변리사 2차시험은 같은 해 7월 29일과 7월 30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변리사시험 학원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2021년 12월)는 1차시험이 임박한 상태이고, 이제는 2차시험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시기라고 한다. 특히 변리사 2차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강의가 본격적으로 준비될 것이고, 변리사스쿨은 민사소송법, 특허법, 상표법, 디자인보호법을 위한 “기초GS, 실전GS 강의”를 2021년 12월부터 점차적으로 개강한다고 한다.
변리사스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민사소송법은 김춘환 교수와 차상명 교수가, 특허법은 조현중 변리사, 상표법은 김영남 변리사, 디자인보호법은 차민경 변리사가 메인 강사로 담당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변리사스쿨 신규강사진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변리사스쿨 신규강사진은 최근 합격자의 긍정적인 기운으로 힘든 수험생활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합격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변리사스쿨은 강남구 역삼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현중 변리사, 김영남 변리사, 이성규 변리사, 이주원 변리사, 박상보 변리사, 정진환 변리사, 윤신우 변리사, 차민경 변리사, 류호권 교수, 김춘환 교수, 차상명 교수, 박윤 교수, 김민 교수, 김현완 교수, 김선민 교수, 윤달성 교수, 장병선 교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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