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올해부터 수시 비중이 줄고 정시 비율이 늘어나면서 2022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인원은 작년보다 4,102명 증가한 8만4,175명이다. 수시 미충원 인원이 늘어 정시로 이월되고, 최종적으로 정시모집 선발 인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올해 정시의 중요한 변수는 자연계열의 정시모집 인원 증가, 인문계열로의 이탈 등으로 경쟁률과 합격선은 다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최상위권 대학과 의학계열·수의대가 가·나군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약대도 가·나군에 몰려 자연계 수험생의 지원 조합이 종전과는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씨스쿨 정시컨설팅 접수는 전화로 컨설팅 문의 후 40% 할인된 컨설팅비 30만 원을 선결제하면 상담신청이 되며 지정된 일자와 컨설팅 선생님이 배정된다. 또한, 성적표와 군별 지원자료를 담당 컨설턴트에게 전달하며, 완성된 입시 파일을 상담시간에 컨설턴트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확인하면서 대면상담을 전개한다. 덧붙여 상담이 최종 완료된 후 원서접수일까지 사후 피드백을 받아 틈새 IN서울 정시컨설팅 전략을 완성하고 있다.
씨스쿨은 1999년 설립 이후 22년간 12,000건 이상의 대면상담과 학생부 분석의 데이터를 보유한 입시플래너를 기준으로 초정밀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1월부터 11월 말까지 600건 이상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수도권 대학의 정시 합격 인원이 증가하고 상위 16개 대학이 정시 전형의 비중을 40% 이상으로 확대함에 따라 입시에서 수능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 가고 있다.
대치동 컨설팅 씨스쿨 이재송 대표 컨설턴트는 “정시 1:1배치표 상담은 최근 3개년 동안 학과별 최종경쟁률을 포함하여 수시 이월 인원 및 정시추가 모집충원율 등을 고려하고, 신설학과 및 특수목적학과 등 틈새 전형들을 최종적으로 점검하여 월등한 합격률을 자랑한다”면서 “정시 성적이 3~4등급 학생이라도 IN서울이 가능하며 문/이과 통합되어서 정시전형상담만 잘한다면 대학합격의 또 다른 신기원을 이룰 수 있다. 입시 22년 씨스쿨 대입컨설팅에서 보다 정확한 데이터와 경력이 많은 전문가들 집단이므로 대학입학의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정시상담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제부터는 정시상담만이 살 길이다”라고 말했다.
씨스쿨 컨설턴트는 전 대학 입학사정관 출신, 석/박사 출신, 대치동 1타 강사 출신 등 전문화된 상담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를 정시컨설팅에 전격 투입한다.
한편, 대입합격전략과 대치동 프리미엄 예비고1, 2, 3 학습무료컨설팅도 12월 10일부터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