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이대학습관에서의 생활을 전달할 인하대 로스쿨 9기 K입니다!
저번 생생후기 2편도 다들 재밌으셨나요?
오늘은 이대학습관에서의 관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마 수험생 분들도 가장 알고 싶은 정보가 바로 관리 시스템에 관한 정보가 아닐까 싶은데요!
학원에서의 가장 큰 메리트로도 볼 수 있는 관리반 시스템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호사시험 합격에 필요한 순 공부시간”
우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약 70분 씩 8교시까지 자습이 진행됩니다. 쉬는 시간과 식사시간을 제외한 순수 공부 시간은 9시간에서 9시간 반 정도(코로나 시국이라 30분 단축 운영되고 있습니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지된 시간표 그대로 운영).
“집중이 안 되면 이렇게 해봐!”
아침에 등원하면 9시 전까지 휴대폰을 제출하는데요! 휴대폰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식사 시간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데스크 직원 분께 말씀드리면 잠시 사용도 가능합니다. 휴대폰을 제출하니 정말 많은 공부 시간 확보도 되고 집중력도 향상되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남들도 열심히 하니까, 나도 열심히!”
학습시간에는 원칙적으로 출입이 통제가 되는데요, 확실히 자습실 자체가 조용하다 보니 더 온전히 자습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출결관리는 매 자습시간 시작할 즈음에 직원 분들이 착석 상태를 확인하여 출결을 관리합니다. 월~토까지 주 6일 간 출석이 원칙이며, 일요일은 희망자에 한해서 자유롭게 자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의지가 흐트러지실까 봐 걱정이신가요?
이대학습관에서는 주간 출결 정보가 게시판에 공지가 되어 나의 출결 상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어서 오히려 공부의지가 강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관리에 관리를 ‘더’하다”
저는 이대학습관에서의 생활을 “자율적 강제성 부여”라고 표현하고 싶은데요.
저의 개인적인 환경 변화를 맞춰 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쉬는 시간에도 조용하고 각자 공부하는 학원의 분위기는 함께 공부하는 분들과도 더 파이팅 할 수 있었고, 멘토 변호사님과도 자주 상담하며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출결관리, 시험 준비, 사례형 답안지 배부, 그룹 스터디 지원 등 관리반 운영에 꼭 필요한 역할을 모두 도움 받고 있어서 저는 ‘학원의 서포트’가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변호사시험 수험생활을 하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힘든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삶의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환경의 변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저처럼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 일정 수준의 강제성이 수험생활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메가로이어스 이대학습관 관리시스템을 선택하시면 후회 없으실 거 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보내고 계실 수험생 여러분들!
우리 조금만 더 힘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갑시다!
다른 수험생 분들의 관리반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도 유익한 컨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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