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59회 변리사 1차 시험 기출문제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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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변리사 1차 시험 기출문제 총평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03-10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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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스쿨.jpg


지난 2월 19일 제59회 변리사1차시험이 출제되었다. 그리고 변리사시험 전문학원인 변리사스쿨의 과목별 강사진들이 과목별 총평과 해설을 변리사스쿨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그 중 총평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특허법 총평_조현중 변리사

작년보다 문제가 매우 명료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조문과 판례를 근거로, 개정법도 포함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공부가 충분하신 분들은 쉽게 느껴졌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의신청 쟁점은 없어 보입니다.

 

한편 PCT 문제를 제외하면 모든 문제의 지문 전부 조문특강, 판례강의, 월말모의고사에서 연습했던 내용으로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PCT 문제의 경우도 우편 지연, 우선권주장 추가, 국제조사기관 번역문의 다소 지엽적인 지문이 포함되어 있으나, 번역과 관련된 제47조 제2항 전단/제47조 제2항 후단의 정답 지문은 연습 많이 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으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실용신안법의 문제의 경우 수업시간에 자주 언급했지만 침해죄 부분 출제가 쉽지 않았을 텐데 (법 개정 누락으로 생각된다고 말씀드렸던 내용) 출제되었습니다. 이는 기본강의부터 모든 수업에서 언급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아마도 문제 푸실 때 생생하게 생각나셨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한편 정답 지문인 자유실시기술 부분은 ‘민사상 침해’가 아닌 ‘형사상 침해죄’로 출제되어 다소 어색하셨을 수는 있는데, 정답은 찾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는 수험생분들께서 카톡으로 연락주신 점수 보면, 특허법 20문항 전부 맞추신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수기 기대하며, 2차 강의에서 뵙겠습니다.

1차 강의를 수강하신 분들에 한정하여(모의고사 포함), 감사의 의미로 특별한 혜택을 준비하였습니다.

 

1. 2차 기본강의 무료(3월 실강한정)

2. 2차 기본강의+기초GS 패키지

 

2. 상표법 총평_김영남 변리사

제59회 1차 상표법은 조문과 중요판례&최신판례를 중심으로 출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제에서 법조문상 까다로운 지문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험자분께서 조문상 까 다로움을 눈치채지 못하셨다 하여도, 정답을 선택하시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른 지문과의 관계에서 명백하게 정답을 골라낼 수 있어 보입니다.

 

이번 시험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리고 역대 기출경향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표법만큼은 심사 기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제가 강의를 통해서 전달드리는 심사 기준 이외에는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1차시험이 끝났습니다. 2차시험 역시 잘못된 방식으로 공부하여, 시간을 낭비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2차시험도 믿고 따라와주시면, 2차 상표법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1차 강의를 수강하신 분들에 한정하여(모의고사 포함), 감사의 의미로 특별한 혜택을 준비하였 습니다.

 

1. 2차 기본강의 무료(실강한정, 2월 21일 개강 ~ 3월 2일 종강)

2. 2차 기본강의 + 기초GS

 

3. 디자인보호법 총평_김영남 변리사

제59회 1차 디자인보호법은 법상 특유의 논점(예를 들어, 한 벌의 물품의 디자인, 부분디자인, 화상디자인)과 디자인보호법의 내용 중 특허법과 공통되는 부분(즉, 디자인보호법을 가장한 특허법 문제)이 조화롭게 출제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디자인보호법 기출문제를 참고하면, 특허법에서 습득하신 내용이 디자인보호법에서도 그대로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여, 특허법은 20문제가 아니라, 20문제 +@ 로 출제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따라서 디자인보호법상 특유 논점은 당연히 잘 습득하시고, 여기에 더하여 특허법의 베이스를 탄탄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4. 민법 총평_류호권 교수

난이도 상 : 2번, 12번, 37번 (7.5점)

난이도 중 : 20번, 27번, 30번, 32번, 34번, 39번 (15점)

난이도 하 : 나머지 (77.5점)

 

나름대로 난이도를 매겨보았는데, 정답지문이 조문이나 익히 알려진 판례여서 비교적 쉽게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난이도 하>의 문제가 80점에 육박하게 출제되었고, <난이도 중>으로 평가한 문제들도 보다는 <난이도 하>에 가까운 문제들이 많아서 이번 시험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중요한 것은 지나간 시험을 통해 앞으로의 공부방향을 정립하는 것인데, 제가 수업시간에 항상 강조하듯이 이 시험은 남들이 못 맞추는 문제를 맞춰야 합격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남들 다 맞는 문제만 다 맞아도 합격하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개인마다 난이도 분석이 조금 다를 수는 있겠지만 위 난이도 분석에 따르면 <난이도 상> 문제를 다 틀리고 <난이도 중> 문제 하나 더 틀려도 90점이 나온다는 점에서 이번 시험에서도 남들 다 맞는 문제만 다 맞아도 합격하는 데 지장이 없다는 명제는 그 타당성이 입증되었다고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앞으로의 공부방향은 예컨대 “올해 <난이도 상> 문제를 틀려서 떨어졌으니 <난이도 상> 문제까지 맞출 수 있도록 더 넓고 더 깊게 공부해야겠다.”가 아니라, 오히려 <난이도 하>문제 중 틀린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기본적인 조문이나 판례 중 놓친게 있다면 그걸 왜 놓쳐서 틀렸는지를 뼈저리게 반성하고 기본적인 조문과 판례를 더 정확하고 선명하게 숙지하는 방향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올 바른 방향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시험을 잘 보셔서 2차로 가시는 분들께는 축하를 드리고, 다시 준비하시게 된 분들께는 위로와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공부해야 할 양에 비하여 1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충분하지 않음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시고 다시 힘을 내서 앞으로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5. 생물 총평_박윤 교수

① 생물 문제21

영양소와 소화 단원의 ‘지방’에 해당되는 기본적인 지식이 출제되었다.

지방이 탄소결합에 의해 포화지방, 불포화지방으로 나누어지고, 불포화지방은 트랜스지방 시스지방으로 나누어진다는 것과 지방을 이루는 구성물질과 이의 결합에 대한 지식을 알아두어야 한다.

 

② 생물 문제22

C4 식물에 대한 기본 지식을 묻는 문제이다.

C4 식물의 대표적인 예, C4 식물의 특징을 묻고 있다.

C4 식물과 더불어 C3와 CAM의 특징이나 명반응 암반응(캘빈회로)의 작동원리까지도 잘 숙지하고 있으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③ 생물 문제23

미토콘드리아와 엽록체에는 각각의 전자전달계가 있고, 이를 통해 전달된 전자가 최종으로 도달하는 ‘최종 전자 수용체 를’ 찾는 문제이다.

미토콘드리아에서는 O2가 전자를 받고, H+와 결합하여 H2O 가 되고,

엽록체에서는 NADP+가 전자를 받고, H+와 결합하여 NADPH가 되는 것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이다.

미토콘드리아에서 일어나는 세포호흡에서 전자전달계 이전에는 해당과정, 피루브산 산화, 시트르산 회로가 있고, 엽록체에선 전자전달계 이후에 캘빈회로가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이에 대한 지식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④ 생물 문제24

면역계에서 항체, 특히 IgM에 대한 문제이다.

5가지 항체(IgM, IgG, IgD, IgA, IgE)의 특징을 미리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항체들의 특성을 알고 있었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본적인 문제이다.

면역계에서는 추가로 선천면역과 후천면역의 차이 세포와, B세포와 T세포가 반응하는 MHC와 CD4/8의 차이 및 특징을 알아두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문제로 항체 종류의 특징이 출제되었으므로 항체 자체의 역할이나 구성 등에도 집중함이 좋을 것이다.

 

⑤ 생물 문제25

대장균(원핵생물)의 유전자 발현에 대해 전반적으로 묻는 문제이다.

원핵생물과 진핵생물의 RNA 중합효소 차이, 리보솜의 차이, 개시 아미노산의 차이와 원핵생물의 대표적인 특징인 오페론을 다루고 있다.

진핵생물 안의 미토콘드리아와 엽록체도 원핵생물처럼 70S 리보솜을 갖고 자체적인 단백질을 합성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오페론은 대표적으로 젖당 오페론과 트립토판 오페론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⑥ 생물 문제26

그람 양성균과 그람 음성균의 세포벽의 차이, 항생제 중 페니실린의 작용기전, 균류(곰팡이)와의 세포벽 조성의 차이, 세포벽의 역할 등에 대해 묻는 문제이다.

그람 양성균과 그람 음성균 뿐만 아니라 고세균의 특징과 차이점, 페니실린 같은 항생제의 작용기전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세균에 대한 문제이다 보니 동물세포나 식물세포에 대한 문제도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⑦ 생물 문제27

알파벳이 많이 쓰여서 지레 겁을 먹고 막막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DNA는 상보적인 이중가닥으로 존재하며 핵산의 새로운 가닥은 무조건 5 말단에서 3 말단으로 진행 되고 5 말단부터 읽는다는 기본 정보만 알고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다.

 

⑧ 생물 문제28

노던블롯을 어떤 목적으로 쓰는지에 대해 묻는 문제이다.

어떤 물질을 전기영동으로 분류하는지에 따라 서던블롯(DNA), 노던블롯(RNA), 웨스턴블롯(단백질)로 나누어지는데 이에 대한 배경지식을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추가적으로 전기영동의 원리와 RFLP와 같은 다른 유명한 실헙법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⑨ 생물 문제29

계통수와 양치식물, 겉씨식물, 속씨식물의 특징을 복합적으로 묻는 문제이다.

계통수를 어떤 기준으로 그리는지, 세대 교번, 속씨식물의 중복수정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단계통, 측계통처럼 계통수 자체에 대한 문제도 출제될 수 있다. 속씨식물의 중복수정은 철저 한 학습을 해두기를 추천한다.

 

⑩ 생물 문제30

유전적 부동(genetic drift)에 대해 물어보는 문제이다.

한 집단의 유전자 풀에서 유전자 빈도 변화에 대한 주요 개념을 물어보았다.

‘임의’의 유의어로 ‘무작위’가 있으며 유전적 부동으로 대립유전자 빈도가 무작위 임의로 변경된다는 것은 정답이 틀림없다.

ㄱ 보기와 ㄷ 보기가 맞다는 것은 비교적 쉽게 고를 수 있으니 ㄱ ㄷ이 모두 포함된 5번 보기를 고르는 것도 정답을 찾는 방법이 될 수 있다.

 

6. 생물_ 김민 교수

59회 변시1차 생물 출제의 중요한 특성을 4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출제 영역의 편향성

생물학 전체에서 고르게 출제되었다기 보다는 일부 영역에만 집중되어 출제되었습니다. 세균 2문제, 세포막 관련 포화지방 1문제, 광합성(광호흡) 1문제, 광합성과 세호호흡의 비교 1문제, 생명 공학 기술 2문제, 인체 생리학 1문제, 진화 및 분류 2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기존에 출제 빈도가 높은 세포호흡, 세포분열, 유전학, 유전자 복제와 발현, 생태계 등에서는 아예 출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2021년 이전 기출보다 출제 영역의 편향성이 큰 편입니다

 

② 일부 지문의 기존 기출문제 수준의 반복

21. “포화지방”, 23. “최종전자수용체”, 24. “항체의 종류 : IgM”, 25. “세균의 특성”, 27. “PCR 프라이머(Primer)”, 28. “노던블롯(Northern Blot)”, 30. “유전적 부동” 의 7문제는 항상 출제되던 영역에서 출제되었습니다. 기출을 중심으로 생물학의 기본적인 이론에 충실하게 준비한 분들에게는 익숙한 지문이 많았을 것입니다. 문제 지문의 난이도도 특별히 높은 경우가 거의 없어 보입니다.

 

③ ‘세균’에 대한 집중적인 출제

앞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최근 3년간 5개의 ‘세균’ 관련 문제가 집중적으로 출제되었습니다. 2020년은 25. “세균의 플라스미드”, 30. “세균의 세포벽”, 2021년은 30. “세균의 특성”, 2022년은 25. “세균의 특성”, 26. “세균의 세포벽”입니다. 2019년 이전은 거의 10년이상 세균에 대한 독립 문항이 출제된 적이 없습니다. 최근의 출제경향은 아주 특이한 경향이므로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대응하는 방법은 이 5개의 문제보다 약간만 높은 수준까지 공부하는 정도가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이 5개의 문제에 세균학(또는 미생물학)에서 공부하는 세균의 기초 핵심 이론이 비교적 고르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이 기출문제들을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④ 기존 미출제영역에 대한 출제

22. “광호흡/C4식물”과 29. “식물의 분류”는 십수년간 출제되지 않은 테마가 출제되었습니다. 참고로서 2020년과 2021년에는 미출제영역에서 출제된 문제가 없었습니다. 항상 출제가 되던 영역에서만 출제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기본에 충실하게 생물을 공부하신 분들은 비전공자라도 만점을 맞을 가능성이 꽤 높았다는 의미입니다. 2019년에서 특이한 문제는 3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년-27. “점돌연변이”, 19년-29. “프리온”, 19년-28. “우점식물”입니다. 돌연변이는 오랫동안 출제되지 않았으나, 2018년에 기초적인 돌연변이 이론이 출제되었기 때문에 2019년 “점돌연변이”의 출제는 예상이 가능했습니다. “프리온”은 광우병 사태(2008년경) 관련된 시사성 테마라고도 할 수 있지만 기본서에도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테마입니다. 반면에 “우점식물”은 생물학에서도 상당히 지엽적인 문제라서 출제를 예상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정리하면 생물학의 기본적인 내용에 충실하게 준비한 경우, 생물학 비전공자가 최대로 얻을 수 있는 점수는, 2019년에는 9개, 2020년과 2021년에는 10개, 2022년에는 8~9개 정도로 판단됩니다. 2020년과 2021년에 응시생의 생물 평균 점수가 다소 높아졌을 수 있기 때문에 2022년에는 기존의 미출제영역에서 출제하려는 노력을 하셨을 것 같다는 추측을 해 볼 수 있습니다.

 

7. 물리_김현완 교수

안녕하세요 물리 김현완 입니다.

22년 기출 문제와 해설입니다.

 

출제 단원 비중은 그동안의 경향대로 출제되었습니다. : 역학(3), 열역학(1), 전자기학(3), 파동학(1),

현대물리(2)

전반적으로 원리의 이해가 필요한 문항들이 다수 출제되어서, 응시생들의 학습 과정에 따라 체감 난이도는 편차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개념 접근을 이용하여 식 전개를 요구하는 문항 3개가 출제되었으며, 특히 이 문항들에서 변별력을 갖추도록 출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 [A형 기준] 1번, 4번, 7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제 강의를 통해 도움을 받아 실제 시험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동안 공유드린 자료도 최대한 시험에 적합하도록 연구하고 고민을 거듭한 결과물이었고, 앞으로도 강사로서 강의와 자료에 대한 성실한 고민을 약속드립니다.

 

 

변리사스쿨은 강남구 역삼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현중 변리사, 김영남 변리사, 이성규 변리사, 이주원 변리사, 박상보 변리사, 정진환 변리사, 윤신우 변리사, 차민경 변리사, 류호권 교수, 김춘환 교수, 차상명 교수, 박윤 교수, 김민 교수, 김현완 교수, 김선민 교수, 윤달성 교수, 장병선 교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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