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울 순찰차 77년 만에 새 이름 ‘서울경찰’…자치경찰 체감도 높인다

  • 구름조금구미19.0℃
  • 비북강릉15.2℃
  • 구름조금장흥21.3℃
  • 구름많음정선군15.9℃
  • 구름조금동두천18.6℃
  • 구름조금홍성20.1℃
  • 흐림경주시15.7℃
  • 구름많음속초13.4℃
  • 구름조금장수16.7℃
  • 흐림영덕14.5℃
  • 구름조금순천21.2℃
  • 구름조금보령21.8℃
  • 구름조금진주21.6℃
  • 구름조금수원18.7℃
  • 맑음상주17.8℃
  • 맑음백령도14.7℃
  • 구름조금북창원21.4℃
  • 구름많음춘천18.4℃
  • 구름많음의성16.5℃
  • 맑음대전20.7℃
  • 구름많음태백12.5℃
  • 구름조금정읍20.1℃
  • 맑음고창군19.7℃
  • 구름조금통영20.2℃
  • 흐림대관령10.0℃
  • 구름조금남원21.8℃
  • 흐림포항16.6℃
  • 구름조금의령군19.8℃
  • 흐림청송군14.9℃
  • 구름조금함양군21.7℃
  • 맑음인천19.2℃
  • 구름조금이천18.9℃
  • 구름많음철원18.3℃
  • 구름조금순창군19.6℃
  • 맑음영광군
  • 구름조금천안20.4℃
  • 구름조금금산20.0℃
  • 구름많음영주15.5℃
  • 맑음문경16.5℃
  • 구름많음양산시20.8℃
  • 맑음거제20.2℃
  • 맑음강화18.2℃
  • 맑음부산21.4℃
  • 구름조금청주21.1℃
  • 맑음전주21.8℃
  • 구름많음밀양20.3℃
  • 구름조금흑산도17.2℃
  • 맑음산청20.7℃
  • 구름조금임실20.3℃
  • 맑음부안19.0℃
  • 구름조금세종21.2℃
  • 흐림봉화13.7℃
  • 맑음인제14.8℃
  • 구름조금합천21.5℃
  • 구름조금북부산20.4℃
  • 구름많음울산16.5℃
  • 구름조금강진군23.0℃
  • 맑음진도군19.9℃
  • 맑음홍천19.6℃
  • 흐림안동15.8℃
  • 구름조금고흥23.7℃
  • 구름조금제주22.1℃
  • 구름조금서청주20.7℃
  • 구름조금성산21.6℃
  • 구름조금파주19.8℃
  • 구름많음영천17.3℃
  • 맑음남해21.3℃
  • 구름조금서울19.3℃
  • 구름많음영월17.8℃
  • 구름조금서산18.6℃
  • 맑음양평20.3℃
  • 구름조금보은19.4℃
  • 맑음고산21.2℃
  • 구름조금김해시21.5℃
  • 맑음원주19.4℃
  • 구름조금광주21.4℃
  • 구름많음울릉도15.2℃
  • 구름조금광양시21.9℃
  • 구름조금완도22.6℃
  • 구름조금해남21.5℃
  • 구름조금충주20.8℃
  • 맑음군산19.5℃
  • 구름조금거창21.2℃
  • 맑음목포19.1℃
  • 구름많음울진16.4℃
  • 구름조금추풍령17.3℃
  • 구름많음대구18.5℃
  • 구름조금제천19.2℃
  • 흐림강릉16.2℃
  • 구름조금서귀포22.6℃
  • 구름조금부여21.5℃
  • 구름조금여수20.8℃
  • 흐림동해15.5℃
  • 맑음고창19.2℃
  • 구름조금보성군21.0℃
  • 구름많음북춘천18.5℃
  • 구름조금창원21.2℃

서울 순찰차 77년 만에 새 이름 ‘서울경찰’…자치경찰 체감도 높인다

김민주 / 기사승인 : 2022-03-23 13:25:00
  • -
  • +
  • 인쇄

교통 순찰차 표기 ‘경찰’(POLICE)→서울경찰(SEOUL POLICE)’ 변경

교통 순찰차 총 144대, 5월 중 디자인 확정하고 6~7월 중으로 래핑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서울 시내 곳곳을 순찰하는 교통안전 순찰차량이 오는 6~7월부터 ‘서울경찰(SEOUL POLICE)’이라는 새 이름을 입고 달린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교통안전 순찰차량 총 144대의 표기명을 ‘경찰(POLICE)’에서 ‘서울경찰(SEOUL POLICE)’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경찰 창설 이후 77년 만이다.

 

이번 표기명 변경은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와 체감도는 물론,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순찰차량에 ‘서울경찰’이라고 표기함으로써 자치경찰이 생활방범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목표다.

 

화면 캡처 2022-03-23 132643.jpg
서울시 자료제공

 

지난해 12월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자치경찰제에 대해 최소 ‘들어본 적 있다’는 응답이 60.3%인 반면,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은 6%에 불과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제주 자치경찰 순찰차량 표기 등을 참고해 5월 중으로 디자인을 확정하고, 6~7월 중 순찰차량에 래핑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 시행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자치경찰로 다가가기 위해 순찰차 표기명을 ‘서울경찰’로 변경하기로 했다”라며 “서울시-서울경찰청의 유기적인 업무 추진은 물론 앞으로 자치경찰제도 시행에 걸맞은 서울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서울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