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대상 임재은, 최우수상 윤성진, 우수상 임양선 수상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한국디지털진흥원(대표 김민경)은 메타버스 ‘젭 zep’에서 청중평가단이 참여한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디지털강사사관학교 1기 졸업식’을 ‘게더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1기 디지털강사사관학교는 스마트폰활용지도사, 메타버스튜터, 유튜브마케터, sns마케팅전문가, 비대면강사, 명강사교수법으로 구성된 6가지 과정를 수료후 5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와 디지털 뉴딜시대에 맞춰진 자격증 취득으로 임팩트한 노하우를 통해 전문가로 지식과 경험을 쌓기위해 2달여간 진행됐다.
특히 변해 가는 디지털교육의 트렌드에 발맞춰 코로나19이후 핫한 메타버스튜터 과정까지 넣어 맵 제작과 행사진행 노하우 등 콘텐츠 제작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변화를 꾀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과정은 지난 1월 3일부터 시작해서 각 과정별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고 교육생의 출석률과 과제 평가, 경진대회, 청충평가단 심사 등을 통해 11명의 수료생을 선발하고, 수료증을 수여했다.
졸업식의 사회는 신영균 이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경진대회의 대상은 임재은, 최우수상 윤성진, 우수상 임양선 강사가 선정이 됐고 상장과 부상의 특전까지 잡았다.
대상을 수상한 임재은 강사는 “함께해 준 동기들이 없었다면 해내지 못했을 일이고 2달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 과정에 참여하면서 하루하루 변화된 자신을 보면서 업그레이드 되는 변화를 맞봤고 더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의 윤성진 강사는 “PPT 교안 만드는 게 정말 힘들었는데 지도하신 신영균 이사님이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노력하셔서 수상한 강사들 뿐만 아니라 참여한 모두가 열정 가득한 강사다”라는 돈독한 의리를 보여줬다.
우수상을 수상한 임양선 강사는 “해냈다는 성취감에 수료한 것도 기쁜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제 지금부터가 시작이기에 더 열심히 하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민경 대표는 "강의 무대는 넓기 때문에 이번에 진행된 1기 디지털강사양성과정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교육은 물론 강의를 시작하는 초보강사, 강의를 준비하는 예비강사, 강의는 하고 있지만 좀 더 역량을 쌓아 활동의 폭을 넓히고 싶은 강사분들에게 전문가로 발돋움할 도움을 드리는 것으로 앞으로 더욱더 프로그램 개발과 커리큘럼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2기 디지털강사사관학교 과정은 3월 14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비대면 교육과 명강사교수법, 메타버스에 관련한 교육을 원한다면 ‘한국디지털진흥원’을 검색하고 신청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