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6개 지역에서 시행, 응시대상자 14,730명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년도 제59회 세무사 1차 시험이 금일 오전 9시 전국 6개 지역 2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세무사 1차 시험이 치러지는 지역은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6개 지역이다.
1차 시험시간은 1교시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2교시를 11시 20분부터 12시 40분까지 각 80분씩 진행된다.
1차 시험과목은 필수과목으로 재정학,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을, 선택과목으로 상법·민법·행정소송법 중 1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또 올해 세무사시험부터는 문제지 형별이 기존 A, B형에서 A형으로 단일화되고, 지워지는 펜 사용을 금지한다.
28일 세무사 1차 시험이 완료된 후에는 합격자를 6월 29일 발표한다. 이어 2차 시험을 8월 27일 시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11월 23일 결정한다.
한편, 2022년 제59회 세무사 1차 시험에는 총 14,730명이 지원했으며 최소합격인원은 7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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