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온라인 교육기업 스터디채널이 합격 시 환급 혜택뿐만 아니라 불합격해도 2024년까지 연장받을 수 있는 혜택을 추가한 공인노무사 강의를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인노무사 1차 시험 “올해도 어려웠다.”
수험생들은 민법 과목이 작년에 이어 올해 시험에서도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지목했다. 작년보다는 조금 쉬워졌지만 까다로운 과목인 것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다른 과목도 지엽적인 문제들이 속속들이 출제되면서 전체적으로 난도가 올라간 것 같다고 전했다. 기출 문제에는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면서 당황한 수험생도 많았다.
지금까지는 평균 60점을 맞추기 위해 과목별로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했다면 이제는 모든 과목을 다 섭렵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카 커졌다. 또한, 올해도 1차 시험이 어려웠기 때문에 이번 2차 시험에도 영향을 주게 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스터디채널의 현직 변호사 출신 전강우 강사는 2차 시험의 난도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거라 예상했다. 전강우 강사는 “요즘 2차 시험은 변호사 시험의 수준과 흡사한 문제도 출제되는 것으로 보아, 고차원적이고 어렵게 점점 바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제 단순 암기 방법으로 학습한 수험생은 출제 의도에서 벗어난 답안을 쓸 수밖에 없을 것이라 우려하기도 했다.
올해 시험, 불합격하면 어쩌지? 걱정 NO
스터디채널은 공인노무사 'NEXT LEVEL, 2023 PASS' 패키지에 불합격해도 2024년 2차 시험일까지 연장받을 수 있는 혜택을 추가했다. 기존에 합격하면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었던 혜택과 더불어 불합격해도 최신강의로 2024년까지 들을 수 있는 셈이다. 스터디채널 관계자는 “공인노무사의 평균 수험 준비기간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수강생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스터디채널은 에센스 노동법 저자이자, 前 사법고시 출제위원 출신인 전시춘 강사를 필두로 현직 변호사단과 함께 강의한다. 최근 출제 의도는 ‘법에 대하여 얼마나 깊이 있고 유기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를 테스트하는 것이므로 더욱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차 강의 커리큘럼은 흔히 말하는 제로 베이스 입문생도 합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쉽고 빠른 이해, 전략적 학습법 제시, 출제의도 예측” 3개의 큰 관점으로 학습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강의는 총 “Basic 핵심이론 - Build up 문제풀이 - Burning 핵심요약 - Best 기출해설" 4단계의 학습과정을 거치면 합격 수준까지 단숨에 올라갈 수 있다.
2차 강의는 기초학습을 거친 후, 심화과정을 통하여 차별화된 답안을 적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응시인원이 늘어난 만큼 점점 높아진 출제 난도 맞게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단순한 암기방법보다는 답안을 잘 적는 방법에 더욱 중점을 두었으며, 다양한 사례를 연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에 수강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6월에는 시험 JUNE비, 10만 원 할인 받고 시작!
스터디채널은 비싼 수강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간 한정 초특가 이벤트를 선보였다. 누구나 회원가입만 한다면 10만 원 쿠폰을 사용하여 ‘1차+2차’ 강의를 할인받은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공인노무사 온라인 강의 중에서 스터디채널이 가장 많은 혜택과 최저가 패키지로 판매 중이므로 수험생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신 기출해설 특강과 심화과정, 모의고사, 마무리 특강까지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20만 원 상당의 G-TELP(지텔프) 특강도 함께 제공하며 모든 강의는 수강기간까지는 무제한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모르는 내용이 있다면 강사에게 질문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한편, 스터디채널은 ‘대한민국 제1회 자격증 박람회’에서 추천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강의뿐만 아니라 자격증, 기사/산업기사, 공무원에 관한 강의와 이벤트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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