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 경찰 되어보기” 김영만 선생님과 함께 하는 종이공작교실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경찰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비대면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에 거주하거나 박물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를 비롯하여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교육으로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색종이 아저씨’로 잘 알려진 김영만 선생님(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과 함께 가정에서 자율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경찰 가슴 표장(흉장) 만들기’,‘경찰차 만들기’, ‘포돌이·포순이 가면 만들기’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또 영상으로 제작한 교육프로그램은 경찰박물관 누리집(교육→온라인교육)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경찰박물관은 오는 8월 초 ‘경찰박물관, 슬기로운 방학생활’ 이벤트를 진행하여 교육 동영상을 확인하고 결과물을 가져온 참여자에게 정해진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