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행정직 6명·법제직 2명·재경직 6명, 최연소 합격자 97년생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2년 제38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가 29일 발표됐다.
국회사무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입법고시 최종합격자는 총 14명으로 모집별로는 ▲일반행정직 6명 ▲법제직 2명 ▲재경직 6명이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의 경우, 당초 선발예정인원에서 가감없는 인원이 최종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7세로, 지난해 26.1세와 비슷했다. 또 연령대별로는 25~27세가 9명(64.3%)으로 가장 많았으며, 27~30세는 2명(4.3%), 31세 이상은 2명(14.3%), 24세 이하는 1명(7.1%)으로 집계됐다. 최연소 합격자는 24세(1997년생)였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33세(1989년생)로 확인됐다.
입법고시 최종합격자는 8월 8일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한편, 올해 입법고시에는 당초 2,941명이 지원하여 2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