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9월 26일 17시, 필기 10월 15일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2022년 신입사원을 475명을 선발한다,
5일 서울 교통공사는 ‘202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문’을 발표하고, 일반전형 377명, 장애인 전형 70명, 보훈 일반 25명, 북한이탈주민 3명 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별 선발인원은 ▲사무 120명 ▲승무 169명 ▲차량 71명 ▲전기 13명 ▲정보통신 18명 ▲궤도·토목 3명 ▲신호 21명 ▲기계 25명 ▲전자 2명 ▲건축 5명 ▲승강장안전문 5명 ▲보건관리 1명 ▲후생지원(조리) 22명 등이다.
응시 가능한 연령은 만 18세 이상이며, 학력은 제한은 없다.
채용 일정은 원서접수를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9월 26일 17시까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원서접수가 완료된 후에는 필기시험을 10월 15일 시행한다.
서울교통공사는 “필기시험 장소 등 세부사항은 10월 7일 공단 홈페이지에 별도 공고한다”라며 “필기시험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를 시행하며,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총 40문항”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공단은 “사무직종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100% 실시하며, 총 80문항이다”라고 전했다,
합격자 결정은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 득점자 중 가산점수를 합산한 총득점자 순으로 결정되며, 채용예정인원의 1.5배수 범위 내에서 선발한다.
이어 인성검사를 10월 26~27일에 실시하고, 면접시험을 11월 2~8일 진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11월 30일에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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