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찾아 독거 어르신 위한 수제 팥양갱과 견과류 복주머니 제작 진행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봉사단 활동 적극 지원”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bhc 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가지는 소식을 전했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갈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선물 제작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을 함께한 갈월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장로교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단체로, 지역 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를 실천하는 해바라기 봉사단과 나눔의 뜻을 같이 했다.
이번 나눔의 주제는 명절 동안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먹거리 제작으로, 봉사단원들은 팥양갱 제작으로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bhc 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수제 팥양갱과 손편지, 견과류를 담은 복주머니는 복지단체에 전달,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 분에게 소중하게 전달됐다.
한편, 대표적인 대학생 봉사 단체로 자리 잡은 ‘해바라기 봉사단’ 6기는 오는 12월까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bhc 치킨은 청년들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체득하고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따른 소요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관계자는 “여름내 힘들었던 무더위도 가고 청명한 가을 날씨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한가위가 찾아왔지만 명절이면 독거 어르신분들은 더욱 큰 외로움을 느낀다”라며 “직접 만든 먹거리와 손주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가 작은 힘이 되실 바라며, 앞으로도 bhc치킨의 봉사단은 지역 사회 내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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