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 전경. (사진=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 제공)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정부는 장기간 이어지는 취업난 해소와 소득별 교육불균형 해소를 위해 국비지원 제도를 마련해 직업능력개발훈련으로 소득과 상관없이 공평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직무가 다양화됨에 따라 국비지원 범위도 점차 커지고 있으며, 보다 적극적인 취업난 해결을 위해 지원 대상과 범위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 대구점’이 기초생활수급자, 구직자 등을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균형 국비지원과정은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에서 운영 중인 과정 중 하나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지난 2020년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으로부터 저소득층 지원 등 평생교육 추진 공로로 표창장을 받기도 하였다.
학원 관계자는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코딩 등 다양한 분야의 컴퓨터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라며 “더불어 교육균형 국비지원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과정은 대구에 주소지를 두고 기초생활수급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 대구점 공식 홈페이지 혹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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