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513명 선발에 18,964명 지원, 필기시험 10월 15일 시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년도 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공개채용에는 총 18,96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최종 513명을 선발할 예정인 올해 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36.97대 1을 기록했다.
모집별로 살펴보면 13개 직종에서 총 377명 선발할 예정인 일반전형에는 18,110명이 지원하여 48.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장애인 전형 3.51대 1(70명 모집에 246명 접수) ▲보훈(일반/특별) 전형 7.7대 1(30명 모집에 231명 접수) ▲북한이탈주민 전형 8대 1(8명 모집에 24명 접수) ▲기능인재 전형 3.36대 1(14명 모집에 47명 접수) ▲청원경찰 전형 68대 1(3명 모집에 204명 접수) ▲철도교통관제사 6.38대 1(16명 모집에 102명 접수)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교통공사 채용 과정은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10월 15일이며, 필기시험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10월 7일 공사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