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온라인 교육기업 스터디채널이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모든 강의를 11월 3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22년 감정평가사 2차 시험(최종) 합격률은 11.2%로 최근 10년간 가장 낮았다. 지난 10년 전과 비교하면 약 7% 정도 감소했으며, 작년과 비교해도 약 2% 정도 줄어든 추세다. 특히 지난해에는 응시자가 272명 증가했지만, 합격자 수는 오히려 1명 줄어들었다.
이에 해당 업체에서는 내년 시험의 합격을 응원하고자 수강을 원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 쿠폰은 11월 3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0원 1+2차 PASS’, ‘1차 PASS’, ‘2차 PASS’ 패키지 강의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을 누른 후, 결제 단계에서 쿠폰함에 있는 이벤트 쿠폰을 즉시 적용하면 간단하게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늘어나는 응시인원에 비해 낮아지는 합격률을 걱정하는 수험생을 위해 합격과 불합격 양쪽 모두에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0원 1+2차 PASS’ 패키지 강의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이 패키지는 2023년 1차 시험과 2차 시험을 동차로 합격한다면 강의료의 전액을 환급해주어 ‘합격하면 수강료 0원’에 수강하는 셈이다. 또한, 불합격 하더라도 2024년까지 수강할 수 있어 시험 부담감을 덜어줄 예정이다.
환급 시스템도 간단한 절차로 100% 환급액을 제공하면서 차별화를 두었다. 우선,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하고 환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별도로 제외하지 않고 강의료의 100%를 돌려준다. 아울러 다른 사이트처럼 셀프로 영상을 촬영하여 남기는 합격 수기나 2,000자 이상을 작성하는 과도한 요구 없이, 감정평가사 인강을 추천하는 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해도 환급 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
최근 2차 시험의 난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법 전문가 ‘고용수’ 강사를 초빙하여 내년 시험을 대비하는 커리큘럼을 탄탄하게 보완했다. 고용수 강사는 “외워서 이론만 적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례를 통해 판단하는 방법이 중요하다”라며 “감정평가사 강의 최초로 가장 많은 판례를 보여드리고 높은 점수로 답안을 적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우럴 1차 시험부터 처음 입문하는 수강생을 위한 회계학 기초 특강과 민법총칙과 물권법의 판례 특강도 함께 들어볼 수 있다.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도 3회분 이상 풀어보며 실전에 대비할 수 있다. 수강하는 동안에는 다회독으로 반복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무제한 반복 수강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며, PC나 모바일 환경 모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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