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합격의법학원은 이유정지텔프 65점 완성 교재포함패키지를 리뉴얼해서 11월 재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최신 기출을 반영하여 개정판이 출간된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여 상반기에 이어 재출시했다. 지텔프 65점을 목표로 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필요한 강의와 교재가 포함된 구성이다.
특히, 지텔프 65점 기초부터 완성 패키지의 경우에는 기초문법과 기초독해는 수강기간 동안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다. 기초가 부족한 수험생들의 경우, 필요한 부분을 반복해서 볼 수 있도록 부담을 줄였다.
또 지텔프빈출단어가 정리된 단어편 교재도 포함됐다. 단어교재로 진행되는 강의는 없지만, 어휘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단어교재를 추가했다. 지텔프 65점 목표에서 독해점수를 올리기 위해선 단어암기는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 패키지는 기초부터 다지는 기초문법과 기초독해 강의에서 시작해서 유형별 문제풀이를 연습하는 기본문법, 기본독해 그리고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 모의고사로 구성되어 있다.
지텔프 65점은 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등과 같은 전문자격시험의 영어과목 대체성적으로, 국가공무원 5급, 7급 그리고 서울시 7급공무원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성적이다.
학원 지텔프 담당자는 “ 지텔프 65점을 목표로 하는 경우 문법 90점, 청취 40점, 독해 65점 정도가 이상적인 점수분포”라며 “기본에 충실하게 공부하는 것이 빠른 시간내에 목표점수를 받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텔프 65점을 받기 위해서는 문법적인 이해력을 바탕으로 독해력이 받쳐져야 하기 때문에 공식만으로 문법을 고득점을 받았다고 해서, 독해와 청취도 점수가 같이 오를 것이라는 착각은 위험하다”라며 “기초부터 문법을 다지고, 단어암기를 통해 어휘력을 늘려 문장해석, 문단 해석력을 높여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합격의법학원에서는 지텔프 문법은 90점 이상 또는 100점 만점을 받았지만, 독해 점수가 40~50점대에 머물러 고민인 수험생들을 위해 “이유정지텔프 독해3주완성반”를 매월 실강으로 개강하고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