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5회 중증장애인 공무원 소통간담회 열려

  • 흐림흑산도22.4℃
  • 구름많음남해23.5℃
  • 구름많음북부산27.0℃
  • 흐림원주23.7℃
  • 흐림안동23.5℃
  • 흐림영광군21.7℃
  • 흐림보령22.1℃
  • 흐림상주22.4℃
  • 흐림봉화21.1℃
  • 흐림수원23.5℃
  • 흐림동두천21.8℃
  • 흐림영천23.3℃
  • 흐림금산18.9℃
  • 흐림문경21.9℃
  • 흐림울릉도25.4℃
  • 흐림부여22.0℃
  • 흐림고창군22.1℃
  • 흐림울진24.0℃
  • 흐림구미20.8℃
  • 흐림철원21.1℃
  • 흐림천안22.5℃
  • 흐림거창18.5℃
  • 흐림동해24.7℃
  • 구름많음진주24.1℃
  • 구름많음여수24.7℃
  • 구름많음고흥22.8℃
  • 흐림태백21.2℃
  • 흐림북강릉23.8℃
  • 흐림임실18.5℃
  • 흐림양평22.8℃
  • 구름많음양산시26.7℃
  • 흐림강진군24.1℃
  • 흐림영주20.7℃
  • 흐림파주21.5℃
  • 흐림홍천22.1℃
  • 흐림남원19.4℃
  • 흐림대전22.7℃
  • 흐림춘천22.9℃
  • 흐림충주22.6℃
  • 흐림전주21.3℃
  • 흐림제천21.5℃
  • 구름많음고산27.0℃
  • 구름많음성산26.0℃
  • 구름조금거제25.1℃
  • 흐림추풍령16.7℃
  • 구름많음보성군23.5℃
  • 흐림울산24.5℃
  • 흐림강화21.8℃
  • 흐림합천21.5℃
  • 흐림정읍20.2℃
  • 흐림광주19.5℃
  • 흐림세종21.6℃
  • 구름많음밀양23.9℃
  • 구름많음광양시24.3℃
  • 흐림장수16.4℃
  • 흐림홍성23.0℃
  • 흐림부안21.3℃
  • 구름많음북창원26.4℃
  • 흐림서귀포27.1℃
  • 흐림군산22.1℃
  • 흐림인천24.2℃
  • 흐림대관령19.3℃
  • 구름많음백령도22.7℃
  • 흐림포항25.5℃
  • 구름조금통영25.1℃
  • 흐림영덕24.7℃
  • 흐림순천20.8℃
  • 흐림청주24.5℃
  • 흐림정선군21.7℃
  • 흐림진도군21.9℃
  • 흐림강릉26.0℃
  • 구름많음의령군22.5℃
  • 구름많음김해시25.5℃
  • 흐림완도24.7℃
  • 흐림인제21.5℃
  • 비대구21.5℃
  • 흐림보은21.6℃
  • 흐림북춘천22.8℃
  • 구름조금제주28.1℃
  • 흐림산청18.6℃
  • 흐림이천23.9℃
  • 흐림서산22.7℃
  • 맑음부산25.9℃
  • 흐림속초24.3℃
  • 흐림순창군18.7℃
  • 흐림함양군18.3℃
  • 흐림해남22.9℃
  • 흐림고창21.4℃
  • 구름많음창원25.4℃
  • 흐림장흥23.5℃
  • 흐림경주시23.4℃
  • 흐림청송군22.5℃
  • 비서울24.6℃
  • 비목포20.5℃
  • 흐림서청주22.2℃
  • 흐림영월22.1℃
  • 흐림의성22.1℃

제5회 중증장애인 공무원 소통간담회 열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11-15 17:10:00
  • -
  • +
  • 인쇄

인사혁신처_국_상하.jpg


참석 장애인 공무원들 “장애특성‧건강상태 고려한 인사관리 이뤄지길”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중증장애인 공무원들이 근무하며 겪는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15일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는 50여 명의 중증장애인 공무원이 참석하는 ‘제5회 중증장애인 공무원 소통간담회’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회의와 문자 통역 등을 통해 간담회에 참여한 중증장애인 공무원들은 ▲부서 이동 ▲근무환경 ▲업무지원 ▲평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솔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부서 이동, 근무지 배정 시 개인의 장애특성이나 건강상태를 반영한 인사관리가 좀 더 세밀하게 이뤄졌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또 “행정업무 시스템의 장애인 접근성을 개선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해 불편함 없이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특히 매년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는 한 참석자는 “많은 부분이 나아지고 있지만, 장애인 공무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아직 존재하고 있다”라며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동안 인사혁신처는 장애인 공무원의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한 소통간담회와 함께 상담창구 개설, 지도자(멘토링) 사업 등을 통해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제도개선에 반영해 왔다.

 

‘장애인 채용 확대 및 근무환경 개선방안’에 따라 출장‧복무‧전보 등 제도를 개선했고, 현재는 부처 협업을 통해 ▲공학기기 지원 ▲장애인 친화적 행정업무 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더욱이 장애인 공직 진출 확대를 지속해서 추진한 결과,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공무원이 지난해 기준 6,000여 명을 넘어섰다. 그중 중증장애인 공무원은 1,000여 명으로 증가했다.

 

김성훈 인사혁신 국장은 “소통간담회는 중증장애인 공무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제도개선으로 반영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나온 의견 하나하나 면밀하게 살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