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점수와 청취점수 고민해결
이유정 강사 직접 개별 독해 첨삭지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합격의법학원은 독해점수가 부족해 지텔프 65점이 안 나와 고민 중인 수험생을 위한 이유정 강사의 지텔프독해 3주 완성반을 오는 12월 5일 개강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강의는 독해 준비에 특화되어 있는 강의로, 수강생들이 독학으로 하기 어려운 구문독해를 개별 지도하고, 매시간 단어테스트를 진행한다.
또 지텔프 65점을 위한 특별 LC 특강도 포함하여 합격의법학원 신림캠퍼스에서 실강으로 진행된다.
이 학원에서는 올해 들어 지텔프 독해 집중강의를 매월 개설해 왔다. 독해점수가 50점 미만인 학생을 대상으로 3주간 독해 집중강의를 해오고 있다.
학원 지텔프 담당자는 “지텔프 65점을 목표로 하는 수강생 중에는 문법은 90점 이상 고득점이 나오지만, 독해와 청취에서 점수가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지텔프 독해집중반 수강생 중에서 독해 30점에서 70점까지 점수가 오른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다.
합격의 법학원에서 지텔프 강의를 전담하고 있는 이유정 강사는 “지텔프 문법점수는 높지만, 독해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은 학생들의 잘못된 공부법으로 단어를 외우지 않고, 문제는 많이 풀지만 정확한 해석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이유정지텔프 독해완전정복반 강의에서는 독해에 필요한 필수 문법 사항을 같이 정리하고 매일 해석연습을 한다. 필수 구문 직해 연습은 이 강사가 직접 첨삭지도한다.
자세한 내용은 법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신 기출경향을 반영하여 이유정 강사는 지텔프 문법편, 독해편 교재 개정판을 지난달 출간했다. 개정판 교재에 대한 동영상 강의도 이번 달 업데이트가 완료된다.
지텔프 65점은 5급 및 7급 공무원 수험생을 비롯하여 전문자격증 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의 영어 대체로 필요한 점수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