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3년도 제1회 충북 지방공무원 공개 및 경력경쟁임용시험 경쟁률은 평균 11.1대 1을 기록하게 됐다.
충북도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한 원서접수 결과, 최종 49명 모집에 545명이 지원했다.
시험별로는 공개경쟁채용시험 시설관리 9급이 1명 선발에 40명이 지원하여 40대 1을, 운전 9급은 7명 선발에 162명이 출원하여 23.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경력경쟁채용시험의 직렬별 경쟁률은 ▲수의 7급 0.6대 1 ▲속기 9급 6.5대 1 ▲위생 9급 16대 1 ▲운전 9급(굴삭기) 8.9대 1 ▲운전 9급(보훈청추천) 0.8대 1 ▲학예연구사(학예일반) 29대 1 ▲농업연구사(농공) 8대 1 ▲수의연구사(수의) 0.3대 1 ▲보건연구사(공중보건) 28.5대 1 ▲환경연구사(환경) 43대 1 등이다.
향후 시험일정은 필기시험을 4월 15일 시행하여 합격자를 4월 28일 결정한다. 이어 면접시험을 5월 8~16일 시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5월 25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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