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국비지원으로 훈련비가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사단법인 한국기술협회 산하 한국ICT인재개발원이 5월 중 강남에 새로운 캠퍼스를 신설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ICT인재개발원(이하 인재개발원)은 기존 운영되던 신촌캠퍼스의 운영 및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강남에 새로운 캠퍼스를 확장할 예정이며 5월 강남점에서 오픈하는 교육과정은 ‘지능형 영상 이미지 처리를 위한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 개발과정’으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교육 과정을 함께 진행하는 풀스택 개발자 양성 과정으로 5월 교육과정 교육생을 함께 모집 중에 있다.
해당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선도 사업 분야 관련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 및 프로그래밍하면서 직무에 대한 실전 경험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의 취업을 목적으로 실무 맞춤 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인재개발원의 모든 교육 과정은 국비지원 교육제도를 활용하여 수강이 가능하며 교육훈련비 전액이 100% 무료 지원된다.
또 매월 훈련장려금이 지급되어 수료전부터 완벽하게 준비하는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교육 시작부터 취업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단법인 한국ICT기술협회 회원사와의 취업 연계와 창업 관련 프로그램 또한 함께 진행하여 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전문가의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모든 교육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강사님과 취업지원팀의 밀착 케어를 통해 '비전공자'도 충분히 개발자로 취업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강생들과 학원 사이의 끈끈함, 소수 정예 운영을 통한 수강생 밀착 케어가 본원의 장점이며 수강생 한 분 한 분 포기하지 않고 취업까지 확실히 책임지며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