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SAT 학원 인터프렙이 칼리지보드의 최신 유형을 반영한 모의고사 40세트로 단기 고득점 특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새로운 모의고사 시리즈는 현재까지 국내 단일 SAT 어학원 중 가장 방대한 규모로, SAT 시험 준비생들에게 중요한 리소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프렙 정재환 대표는 “국내 SAT 준비생들은 칼리지보드의 새로운 유형 변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는 데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라며 “우리의 새로운 모의고사는 디지털 SAT보다는 난도가 높아 학생들이 실제 시험에서 직면할 내용에 더욱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모의고사 40세트는 최근 칼리지보드가 적용한 새로운 문제 유형들을 정확하게 반영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시험 전략을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기존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학원은 이 모의고사 세트를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전문 강사들의 피드백을 제공하여, 개인별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더 높은 성과를 거두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인터프렙은 이번 모의고사 세트 출시를 통해 국내 SAT 준비생들에게 더 나은 준비 기회를 제공하며, 국제적 수준의 교육 품질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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