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반수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가 지난 2일부터 대입정규반 2학기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4학기제로 운영하는 대입정규반은 앞서 1학기에는 기본개념 정리 위주로 학습했다면 2학기부터는 9월 모의평가 대비하면서 실전적응 훈련을 진행한다.
대입반수반 학생들도 대입정규반에 편입해 함께 대입을 준비하게 된다. 2학기 교육 기간은 9월 16일까지다.
대입정규반의 모든 수업은 양지비상에듀의 대표 교육 커리큘럼인 ‘팖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인별, 과목별, 레벨별에 따른 강의를 전달한다.
팖 시스템은 학생 개개인마다 취약점이 다른 것을 인지하고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고안된 교육방식으로 수준별 정규 수업뿐만 아니라 약점에 따른 이동수업, 보충수업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시스템으로도 기초가 잡히지 않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또는 5대 1 수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수업 이해도를 높이는 수학 무료 클리닉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매일 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 담당 강사가 저녁 10시 20분까지 일대일 개별 질의응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신청한 학생들은 정해진 순서에 따라 질문지도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수업이 끝난 후에는 독서실에서 자기주도학습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시키는 등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에는 한 주간 복습내용 기반의 테스트 및 과목별 모의고사를 진행하고 이후에는 자율학습을 통해 취약한 문제 공략, 복습, 예습 등의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원 관계자는 “2학기는 9월 모의고사를 대비하는 위주로 학습을 지도할 것이다”라며 “늦게라도 대입을 준비하려고 하는 학생들을 위해 상시 재수생을 모집하고 있으니 양지비상에듀 재수기숙학원에 많은 관심 바라며 본 프로그램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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