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E1, 현대그린푸드, 오리온, 빙그레, NH투자증권 등 대졸 신입사원 채용시장이 열렸다.
진학사 캐치는 오리온, 빙그레, 현대그린푸드 등에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2일 알렸다.
먼저, E1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채용연계형 동계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해외영업, 국내영업, 신성장사업, 엔지니어, 재경이고, 2024년 2월 또는 8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2024년 1~2월 중 6주간 진행 예정이며 인턴 평가 결과에 따라 신입사원으로 채용한다.
오리온은 17일까지 내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을 하고 인턴십은 4주간 진행 예정이다. 일반관리, R&D, 생산, AGRO 등을 모집한다.
빙그레도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고 마케팅, 연구, 생산, 영업분야를 뽑을 예정이다. 오는 16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국내영업 직무의 경우 최종합격 후 지원 권역에서 6개월간 시장조사 업무를 수행하며, 이후 해당 권역 영업지점에서 근무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에서는 17일까지 ‘하반기 대졸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분야는 식재 구매/영업, 전략기획, 경영지원 등이며 모집부문에 따라 근무지역이 상이하다.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직무 관련 전공자와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마지막으로 NH투자증권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IT개발 및 운영, 정보보호 직무로 나누어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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