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당직제도의 전면 개편을 놓고 정부와 공무원노조가 머리를 맞댔다. 관례적으로 운영돼 온 당직 근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과 민간 경비업체 활용 방안까지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임동수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사무총장은 11일 간담회에서 “당직실과 상황실을 통합 운영하고 인공지능을 도입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야 한다”며
교육부가 10일 발표한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유·초) 신규교사 임용시험 선발 규모는 총 4,35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5,198명에 비해 845명 줄어든 수치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초등 교사는 3,113명으로 지난해(4,272명)보다 무려 1,159명 감소했다. 반면, 유치원 교사는 668명으로 전년도(3
하프의 선율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하프의 모든 이야기』가 출간되며 문화예술계와 출판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출간을 기획한 곳은 드림위드에스(더컬쳐앤) 출판사다. 누적 890권 이상 도서를 출간해온 더컬쳐앤은 저자의 퍼스널 브랜딩과 OSMU 확장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며, 이번 책 역시 공연과 강연, 전시로 이어지는 프로그램과 함께 기획돼 독자와 관
국가직 7급 근로감독관 500명 채용…1차 PSAT 11월 15일 시행, 내년 4월부터 현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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