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시험 38명 합격·합격선 82.67점…성적 내년 말까지 조회

2026년도 기상직 7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제2차시험이 오는 9월 19일 대전에서 치러진다.
기상청은 지난 19일 ‘2026년도 기상직 7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 합격자 명단 및 제2차시험 일시·장소’를 공고했다.
제2차시험은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대전둔산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시험시간은 총 100분이며 4개 과목에서 각각 25문항이 출제된다.
시험 당일 응시자 준수사항을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달 11일 기상청 기상행정 누리집을 통해 별도로 공고된다.
제2차시험에 앞서 장애인 등 수험생을 대상으로 편의제공도 이뤄진다. 제1차시험에서 편의를 제공받았다면 별도의 변경 신청이 없는 경우 같은 내용이 제2차시험에도 적용된다. 신규 신청이나 기존 신청사항을 변경하려는 수험생은 20일까지 신청서와 필요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도록 했다.
장애유형별 편의제공 기준에 따라 지체·뇌병변·시각·청각장애 수험생 등에게 확대 문제지·답안지, 보조공학기기 지참, 별도 시험실, 시험시간 연장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시각장애의 경우 장애 정도와 시력·시야 기준 등에 따라 시험시간을 1.5배 또는 1.7배로 연장하고 음성지원컴퓨터, 점자문제지·답안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임신부는 별도 책상과 시험 중 화장실 사용, 별도 시험실 배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과민성 대장·방광증후군 수험생에게도 요건에 따라 화장실 사용과 별도 시험실이 제공된다.
한편 올해 기상직 7급 공채 제1차시험 합격자는 면제자를 포함해 모두 38명이다. 합격선은 가점을 포함해 100점 만점에 82.67점으로 결정됐다. 합격 여부는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의 ‘마이페이지-응시현황-합격·성적조회’에서 개별 확인할 수 있다.
제1차시험 성적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에서 2027년 12월 31일까지 공개된다. 제2차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시험 편의제공 신청은 2차 합격자 발표 때 별도로 안내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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