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 홈페이지 및 취업포털 인크루트 통해 자세한 공고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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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주요 공기업 채용 공고 이미지 |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4월 공기업 신입사원 채용 소식을 전하며 무역보험공사,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전력기술, 한국소비자원 등 주요 공공기관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총 모집 인원은 150명을 넘어서며,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찾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025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조사·인수 한 분야이며 총 24명을 채용한다. 학력, 전공, 성별 제한 없이 만 60세 미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남성의 경우 병역 필 또는 면제자여야 하며, 체험형 청년인턴 수료자, 비수도권 지역인재,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4월 8일 오전 11시까지다.
한국재정정보원은 일반직 분야에서 △행정 △전산직으로 총 34명을 선발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온라인 실기평가, 면접심사로 구성되며, 근무지는 서울과 대전으로 나뉜다. 지원자는 정년(만 60세) 미만, 병역 기피 사실이 없어야 하며, 즉시 근무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4월 3일 오후 3시 마감이다.
한국전력기술은 사무·기술·연구 분야에서 총 95명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사무 분야는 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기술·연구 분야는 관련 전공자 또는 기사 자격증 이상 보유자만 지원 가능하다. 전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입사지원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원서 접수 마감일은 4월 8일 오전 11시까지다.
한국소비자원은 일반직 신입으로 △민원(13명) △자동차공학(1명) △일반(7명) 분야 총 21명을 모집한다. 근무지는 서울, 경기, 충북 음성 등이며, 조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전형은 서류-필기-면접 순이며, 접수 마감일은 4월 8일 오후 6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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