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시설∙컨텐츠 제공 및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공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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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운스 스카이챌린지(왼) / 배틀컴뱃(오) 시설 모습 [사진제공:바운스] |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의 선두주자 바운스가 3월 28일, 2025년 첫 신규 센터로 세종특별자치시에 ‘바운스 더퍼스트’ 신규 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바운스 더퍼스트 세종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마크원 에비뉴 내에 위치해 있으며 2,515㎡(약 760평) 규모이다. ‘더퍼스트’는 ‘우리 아이가 처음 만나는 바운스’라는 의미로 신장 80cm 이상의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타깃으로 최적화 된 놀이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이 센터는 쇼핑문화 복합공간인 ‘마크원 에비뉴’ 쇼핑몰 내에 위치하여 자녀가 있는 가족들에게 다양한 놀이시설과 콘텐츠로 즐거운 여가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더퍼스트’ 브랜드의 경우 ‘아이는 즐겁고 보호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컨셉으로 직원들의 아동 케어와 시간대별로 다른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시설로는 △전신 근육 운동이 가능한 트램펄린 △창의적인 모래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샌디스 아일랜드 △클라이밍, 짚 코스터, 자이언트 슬라이드, 레이싱존 등의 액티비티 △현실 공간의 배경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 즐겨보는 AR 스포츠 ‘디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각종 아케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입장 시 모든 놀이시설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부대시설인 ‘파티룸’에서는 생일파티는 물론 반 모임 등 단체 모임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더퍼스트’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레이저태그로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배틀컴뱃’이 입점한다. ‘배틀컴뱃’은 바운스에서 런칭한 실내 서바이벌 게임 브랜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삼성점’, ‘영통점’을 오픈 후 기업 워크샵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종센터’는 오픈을 기념하여 바운스 전용 APP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다회권(10회권) 특가 할인 판매와 APP 회원에게만 이용권 할인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바운스는 2015년 설립한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로, 트램펄린 중심의 놀이시설에서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실내 테마파크로 거듭나고 있다. 전국 23개 센터를 모두 직영으로 운영하며, 세종센터는 24번째 센터이다.
바운스 영업운영실 류상우 실장은 “세종시는 유아·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문화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다. 바운스가 그 수요를 충족시키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가 시간을 제공하며, 세종센터 오픈을 통하여 실내 놀이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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