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R&S(주)는 바타안청 대표단 환영 만찬을 PNB그룹과 공동 주관하며 성황리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나라아트에서 9일 저녁 열린 이번 만찬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자유구역청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기념하고, 양국간의 경제협력확대 및 투자 기회발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대광R&S(주)는 PNB그룹과 함께 추가 공동 이벤트나 네트워킹 행사를 기획하여 현장에서 발굴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바타안 지역 내 신기술 도입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은 물론,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계이다.
대광R&S(주) 김종화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도 바타안지역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공유하고 국내 기업인들이 현지에 진출 시 받을 수 있는 투자 인센티브 및 정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양국 기업이 긴밀히 협력하여 상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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