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이패스코리아에서 운영 중인 보험자격전문교육 학원 이패스손사는 손해사정사 실무자들을 위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하는 보험전문인 특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손해사정사는 보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손해발생 사실을 확인하고 보험관계법규와 보험약관을 적용해 손해액 및 보험금을 평가하는 보험전문가이다.
손해사정은 보험회사에서 직접 고용하는 보험회사 직원의 '고용 손사', 자회사·법인 등에 소속돼 위탁받아 일하는 '위탁 손사', 보험계약자가 보험사와 분쟁이 일어났을 시 선임하는 '독립 손사' 3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협의를 통해 '손해사정 업무위탁 및 손해사정사 선임 등에 관한 모범규준'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각 보험사에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보험소비자들이 보험사와 이해관계가 없는 독립손해사정사, 손해사정법인들을 더 쉽게 선임하여 보험사의 손해사정 자회사에 대한 편중을 제한하고 손해사정법인에 업무를 맡기는 '비중'을 50%로 제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독립손해사정사, 손해사정법인의 업무가 늘어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 손해사정사의 실무능력이 향상 되어야 함에 따라 손해사정 실무 지식의 중요성이 증가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패스손사의 실무 강좌 담당 강사들은 모두 현업 출신으로 보험 의학 실무 강의에는 김정좌 강사, 제3보험 실무에는 김종준 강사, 자동차보험에는 윤성열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어렵고 난해한 보험 의학의 실무 활용 방법, 보험사에 더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손해사정서 작성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상해급수별 기준과 보험사의 보상지침 등 필살 업무 노하우와 어디에서도 알 수 없던 보험사의 지급 기준 외에 특별한 실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패스손사는 이번 실무 강의를 통해 독립손해사정사로서의 개인역량과 업무 노하우 모두 살려 현업에서 능력 발휘할 수 있도록 배워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함으로서 현업의 신입 손해사정사를 보험 전문인으로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험전문학원 이패스손사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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