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월 20일(금),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렴 서약식을 주재했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세종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여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 선언문 낭독, 직원 대표의 청렴 서약, 청렴 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주호 장관은 “우리 사회의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 직원과 함께 청렴 서약을 다짐했다.
또한 “교육개혁의 성공과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저부터 앞장서겠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교육부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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