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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 지도교사 김영화(좌), 수상자 루사(우) |
대구 달서구에 소재한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 루사(LIU XIANG) 학생이 최근 열린 ‘2025 제19회 i-TOP 경진대회(대구지역)’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전국 2위)을 수상했다.
i-TOP 경진대회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정보기술 분야 참가자들은 정보기술자격(ITQ) 시험 방식에 따라 한글, 엑셀(또는 한셀), 파워포인트(또는 한쇼) 중 2과목을 선택해 50분 내 실무형 문제를 해결하며 경쟁했다.
루사 학생은 정보기술 분야에서 대구지역 유일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성평등가족부 장관상과 태블릿PC가 수여되며,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열리는 공식 시상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루사 학생은 “직업훈련을 통해 컴퓨터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싶어 전문 기관을 찾던 중, 대구 달서구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에서 정보기술 과정을 이수하며 여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며 “담임교사이신 김영화 선생님께 i-TOP 경진대회를 소개받아 도전하게 되었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화 지도교사는 “수업에서 배운 사무자동화 프로그램과 기능들을 경진대회 실전에서 완성도 있게 구현한 만족스러운 결과”라며 “이번 성과가 원내 다른 학생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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