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사이버범죄 피해 2년 새 5.5% 늘었다…온라인 사기가 66% 차지

  • 맑음포항23.7℃
  • 흐림강진군25.4℃
  • 맑음전주28.3℃
  • 맑음함양군26.6℃
  • 맑음창원27.4℃
  • 맑음파주26.3℃
  • 맑음보은25.9℃
  • 맑음순창군26.3℃
  • 흐림흑산도22.7℃
  • 구름많음철원25.5℃
  • 흐림장흥24.7℃
  • 구름많음거제24.2℃
  • 맑음영주25.0℃
  • 맑음청송군25.7℃
  • 맑음거창26.4℃
  • 맑음강릉24.1℃
  • 맑음장수23.9℃
  • 맑음고창28.3℃
  • 흐림완도25.8℃
  • 구름많음진주25.7℃
  • 구름많음백령도22.9℃
  • 구름많음동두천26.1℃
  • 맑음수원26.6℃
  • 맑음정읍28.4℃
  • 맑음임실25.7℃
  • 맑음동해22.7℃
  • 흐림고산23.3℃
  • 구름많음순천25.2℃
  • 맑음영천25.4℃
  • 맑음양평26.0℃
  • 맑음대전27.0℃
  • 구름많음고흥25.2℃
  • 맑음영월26.5℃
  • 구름많음보성군24.5℃
  • 구름많음속초23.1℃
  • 맑음제천25.7℃
  • 비서귀포23.8℃
  • 맑음서산27.1℃
  • 맑음상주25.9℃
  • 맑음울진22.9℃
  • 맑음서청주26.8℃
  • 맑음부여26.5℃
  • 맑음추풍령26.1℃
  • 맑음부안27.2℃
  • 구름많음여수24.3℃
  • 맑음태백25.0℃
  • 흐림성산24.0℃
  • 맑음합천26.4℃
  • 구름많음부산25.8℃
  • 맑음군산27.0℃
  • 흐림제주25.7℃
  • 맑음울릉도24.3℃
  • 구름많음통영24.9℃
  • 구름많음산청26.3℃
  • 맑음김해시26.3℃
  • 구름많음원주26.8℃
  • 맑음영덕24.1℃
  • 맑음대관령24.4℃
  • 맑음북춘천25.0℃
  • 구름많음구미26.2℃
  • 맑음문경25.3℃
  • 맑음영광군26.8℃
  • 맑음정선군26.1℃
  • 맑음세종26.7℃
  • 맑음보령27.7℃
  • 맑음북강릉23.4℃
  • 맑음강화25.3℃
  • 흐림진도군23.7℃
  • 맑음남원26.6℃
  • 맑음이천26.8℃
  • 맑음의령군26.4℃
  • 맑음인천25.5℃
  • 구름많음목포25.3℃
  • 맑음인제25.4℃
  • 맑음대구25.7℃
  • 구름많음의성25.1℃
  • 맑음경주시25.3℃
  • 맑음울산25.3℃
  • 구름많음광주27.3℃
  • 맑음북부산27.2℃
  • 맑음천안26.5℃
  • 맑음서울26.9℃
  • 구름많음광양시26.3℃
  • 구름많음홍천24.8℃
  • 맑음양산시27.7℃
  • 맑음춘천26.0℃
  • 맑음밀양26.9℃
  • 맑음청주27.6℃
  • 맑음고창군27.8℃
  • 맑음충주26.8℃
  • 흐림해남25.0℃
  • 구름많음남해24.8℃
  • 구름많음금산27.1℃
  • 맑음봉화25.4℃
  • 맑음홍성27.5℃
  • 맑음북창원26.9℃
  • 맑음안동25.4℃

사이버범죄 피해 2년 새 5.5% 늘었다…온라인 사기가 66% 차지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6-30 10:54:14
  • -
  • +
  • 인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전국범죄피해조사 2024' 발간
인구 10만명당 범죄피해 7631건…2016년보다 2배 이상 증가
▲'전국범죄피해조사 2024' 보고서 표지(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제공)

 





온라인 사기와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범죄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사기가 전체 사이버범죄 피해의 3분의 2를 차지하면서 디지털 환경에 맞는 범죄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공식 범죄통계에 드러나지 않는 범죄 피해와 국민의 범죄 인식을 분석한 '전국범죄피해조사 2024'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사이버범죄 피해를 별도 주제로 심층 분석해 관련 통계를 공개했다.

조사는 2025년 8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7,069가구, 14,732명을 대상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한 방문조사(TAPI)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 조사 항목에 사이버범죄 관련 문항을 보완해 온라인 범죄 피해 실태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했다.

조사 결과 인구 10만 명당 온라인 범죄 피해는 6,794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온라인 사기가 4,491건으로 전체의 66.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개인정보 유출과 네트워크 피해는 1,199건(17.6%), 온라인 폭력범죄는 1,103건(16.2%)으로 뒤를 이었다. 연구원은 온라인 사기 피해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과 개인정보 보호 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전체 범죄 피해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인구 10만 명당 개인 대상 범죄 피해는 2022년 6,439건에서 2024년 7,631건으로 18.5% 늘었다. 2016년 3,556건과 비교하면 약 2.1배 증가한 수준이다. 재산범죄는 같은 기간 3,168건에서 6,609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폭력범죄도 388건에서 1,023건으로 약 2.6배 증가했다. 특히 재산범죄가 전체 범죄 피해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범죄 발생 현황뿐 아니라 성별과 연령, 혼인 상태, 교육 수준 등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범죄 피해 취약성도 함께 분석했다. 아울러 범죄 피해 신고 여부와 신고·미신고 이유, 경찰 대응 만족도 등 피해자의 사법 경험도 조사해 범죄 대응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원은 이번 조사부터 사이버범죄 관련 문항을 보완한 만큼 이전 조사와 단순 비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디지털 환경에서 온라인 사기와 개인정보 침해 피해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게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관계자는 "전국범죄피해조사는 공식 통계로 확인하기 어려운 숨은 범죄 피해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 정책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데이터는 범죄통계포털(CCJS), 국가통계포털(KOSIS), 국가지표체계(K-indicator), 통계청 MDIS, 한국사회과학자료원(KOSSDA) 등을 통해 제공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