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홍기하독학기숙학원이 오는 4월 20일, 수능 취약과목을 단기간에 집중 공략하는 ‘취약과목 단기완성반’과 ‘취약과목 모의고사반’의 1차 과정을 개강한다. 이번 과정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며, 취약 과목 정리와 실전 감각 강화를 동시에 목표로 한다.
‘취약과목 단기완성반’은 수험생이 선택한 취약 과목만을 소수 정예로 집중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과외식 수업 방식을 적용해 핵심 개념을 빠르게 정리하고, 실전 문제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취약과목 모의고사반’은 수능과 동일한 시험 환경에서 모의평가를 진행한 뒤, 시험 직후 즉석 문제 풀이 및 해설 수업을 통해 오답과 취약 개념을 바로 잡는 데 중점을 둔다.
두 프로그램에는 △ 수준별 맞춤 온라인 강의 컨설팅 제공 △ 1대1 첨삭을 통한 인강 이해도 검사 및 피드백 △ 주말 모의고사를 통한 취약 영역 집중 분석 △ SKY 대학 합격생과 함께하는 주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 학습 코디네이터의 플래너 기반 일정 관리 및 학습 코칭 △ 전 과목 자유 질의응답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한편, 홍기하독학기숙학원의 정규 과정은 4월에도 계속 운영되며, 몰입형 독학반(MSS-Class)과 반독학반(SLS-Class)으로 구성된다. 몰입형 독학반은 목표 대학에 따라 메디컬반(15명), SKY반(15명), 일반 명문대반(25명)으로 구분되고, 반독학반은 수학전문반(8명), 국어전문반(13명), 영어전문반(13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홍기하독학기숙학원 관계자는 “취약 과목 집중반과 정규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학습 약점을 빠르게 보완하고 전반적인 수능 대비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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