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근로자 국비지원 인가기관 에듀플러스에서 국가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일반행정사 과정의 신규 개강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행정사 자격시험은 2차 시험이 어려운데, 이에 맞춘 전문 강의로 준비하여 합격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근로자 원격훈련은 온라인강의로 구성되어, 시간 관계없이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고, 일하는 ‘누구나‘ 내일배움카드로 국비지원이 가능하다.
◆ 일반행정사 자격증의 필요성
행정사는 민원인의 부탁에 의하여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의 작성 및 대리 제출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전문 자격자로 말한다. 기존에 공무원 경력자나 특정 학위 소지자만 행정사로 진출하는 것이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 따라 시험을 통한 선발 방식이 도입되었으며, 현재는 학력이나 경력 등 응시 자격에 제한 없이 누구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행정사는 처리 업무가 약 3,000여건에 달해 방대한 업무 범위를 갖고 있으며, 계약서 등의 대리작성 업무도 중개사나 법무사가 아닌, 행정사의 업무 범위기 때문에 관련 업무를 수행하려면 행정사 자격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필요성으로 행정사 자격시험의 응시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4년 연속 응시자 수가 급증하는 인기 국가자격 시험이다.
◆ 일반행정사 자격취득을 위한 공부 방법
행정사 자격은 업무 범위에 따라 일반행정사와 해사행정사(前 기술행정사), 외국어번역행정사로 나뉘는데, 해사행정사는 해양안전심판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외국어번역행정사는 외국어 성적 등이 추가로 필요하여, 대부분은 일반행정사 자격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일반행정사 자격시험은 연간 1회 정기 시험을 시행하고 있고, 1차 시험과 2차 시험에 모두 합격해야 비로소 일반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1차 및 2차 시험은 과목당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의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이면 합격이 가능하나, 2차 시험은 최소선발인원보다 적은 합격자인 경우 최소선발인원이 될 때까지 기준에 따라 추가 합격자를 결정한다.
즉, 연간 합격자 수가 결정되어있는 상대평가 시험이고, 2차 시험은 추가 합격자를 선정할 만큼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수험생이 2차 시험에서 고배를 마시는 가운데 시험 방법에 대해서도 알 필요가 있는데, 2차 시험은 제시된 문제에 대해서 단순히 빈칸 넣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논술과 약술 답안을 작성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답안 작성 방법을 모른다면 이 시험에서 합격할 수 없다.
이런 내용을 모르고 행정사 시험을 준비한다면 시간과 비용만 낭비하게 되는데, 에듀플러스는 이를 대비한 곽순관, 정동섭 강사의 전문 강의로 온라인강의임에도 충분히 높은 수준의 일반행정사 학습과 시험대비가 가능하다.
◆ 국비지원을 통한 직장인 학습방법
에듀플러스 일반행정사 과정은 고용노동부 승인 과정으로 일하는 ’누구나‘ 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승인 기관이 아닌 경우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수강신청 전에 승인기관인지 꼭 확인하여 피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근로자 과정이므로 구직자(실업자)는 신청할 수 없지만, 상담을 신청하면 국비지원이 아닌 일반수강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근로자 원격훈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건에 해당되어야 한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재직자), 기간제 및 일용직 근로자, 육아휴직자, 파견근로자, 대기업근로자(45세 이상) 등이 가능하며, 영세자영업자(연 매출 4억 미만)도 신청할 수 있다.
국비상담 관계자는 “행정사 자격증은 매년 인기가 높아지는 자격증이고, 어려운 행정 업무의 대리 역할로 업무 범위가 넓어 일거리가 많다.”고 말하며, “특히 정년 제한이 없고, 행정사 사무소의 개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전망도 밝은 국가자격증”이라고 전했다. 추가로 “지금 국비지원을 통해 신청하거나 기사를 읽고 국비대상이 아닌 사람이 일반과정을 신청할 경우 한정 제공되는 문제풀이 강의 등 추가혜택이 제공되니 이번 기회에 합격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비지원 과정은 심화과정 등 복잡하게 나눠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정도를 통해 쉬운 공부로 합격에 도전하는 것이 강점이다.
에듀플러스는 일반행정사 과정은 물론이고 미래 직업을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자격증 과정을 고용노동부 인가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이라면 자격증 취득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택관리사, 경비지도사, 사회복지사 1급, 전기기능사, 손해평가사, 물류관리사 등의 다양한 학습과정이 준비되어 국가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지금 신청하면 학습교재, 학습플래너 맞춤학습 지원, 국비과정 수료 시 추가혜택이 제공되어 효율적인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플러스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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