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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안심촌농원 대표 / (오른쪽) 정승훈 셰프 |
정승훈 셰프가 외식업 전반의 변화 속에서 단순한 메뉴 경쟁을 넘어 공간·운영·경험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외식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프리미엄 소스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체계까지 더해지며 새로운 외식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농업회사법인 안심촌농원과 ㈜알라니아 더코리아는 2026년 5월 7일 안심촌농원에서 프리미엄 소스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 발전 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재 알라니아 더코리아는 수도권 지역에 신규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승훈 셰프는 농업회사법인 안심촌농원에서 직접 숙성한 10년 이상 된 전통 된장과 고추장을 활용해 프리미엄 소스와 밀키트 제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정 셰프는 5성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조리와 서비스 운영 경험을 쌓았고, 이후 국내와 싱가포르, 이탈리아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바 있다. 다양한 국제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외식 브랜드 운영과 메뉴 개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인지도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고객이 체감하는 음식의 완성도와 서비스의 신뢰”라며 “셰프의 경력은 결국 주방에서 다시 검증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준비 중인 새 레스토랑은 단순한 신규 매장 개념이 아니라 기존 외식 운영 경험을 집약한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에 가깝다. 최근 외식시장이 고급화와 대중화가 동시에 진행되며 양극화되는 흐름 속에서, 그는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대중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구조를 고민하고 있다.
정 셰프는 레스토랑을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장소가 아니라 하나의 경험 소비 공간으로 본다. 고객이 입장하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과정의 동선, 조도, 소음, 서비스 흐름까지 모두 요리의 일부로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운영 철학이다.
현재 메뉴 최종 테스트와 브랜드 방향 정립, 운영 시스템 점검을 병행하고 있으며, 향후 새로운 공간 공개 시점에 맞춰 본격적인 시장 진입에 나설 예정이다. 외식업계에서는 장기간 현장 경험과 국제 조리 경력을 갖춘 정 셰프가 어떤 형태의 차별화된 외식 경쟁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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