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함께차담회 참석 모습. 사진=교육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활기찬 학교도서관,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주제로 사서교사와 제18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부총리를 비롯해 학생건강정책국장, 인성체육예술교육과장 등 교육부 관계자와 사서교사 5명과 초등교사 1명 등 현장교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학교도서관 진흥 기본계획(2024~2028)’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4차 학교도서관 진흥 기본계획을 통해 학교도서관이 교육주체의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부총리는 학교 구성원 간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주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연계한 ‘함께차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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