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과기부·환경부 등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65명 채용...원서접수 3월 26일부터

  • 맑음거제7.6℃
  • 맑음여수12.2℃
  • 맑음동두천6.4℃
  • 맑음천안8.2℃
  • 맑음인천5.8℃
  • 맑음강화5.7℃
  • 맑음대구11.5℃
  • 맑음진도군9.2℃
  • 맑음북강릉8.6℃
  • 맑음원주5.2℃
  • 맑음창원11.1℃
  • 맑음울산12.1℃
  • 맑음청주7.9℃
  • 맑음강진군12.3℃
  • 맑음영월5.8℃
  • 맑음의령군11.0℃
  • 맑음장흥11.1℃
  • 맑음금산9.5℃
  • 맑음속초8.7℃
  • 맑음함양군11.7℃
  • 맑음홍천3.4℃
  • 맑음합천11.5℃
  • 맑음인제4.9℃
  • 맑음봉화6.8℃
  • 맑음북춘천3.7℃
  • 맑음세종8.0℃
  • 맑음강릉9.9℃
  • 맑음광주11.4℃
  • 맑음부여9.0℃
  • 맑음태백7.1℃
  • 맑음양평4.8℃
  • 맑음고흥12.2℃
  • 맑음남원10.3℃
  • 맑음통영13.3℃
  • 맑음진주11.0℃
  • 맑음충주6.1℃
  • 맑음순창군10.2℃
  • 맑음제주12.4℃
  • 맑음홍성7.4℃
  • 맑음대관령5.5℃
  • 맑음거창11.3℃
  • 맑음목포8.7℃
  • 맑음울진10.2℃
  • 맑음북창원12.8℃
  • 맑음군산8.7℃
  • 맑음고창9.5℃
  • 맑음서산8.7℃
  • 맑음추풍령8.6℃
  • 맑음장수9.8℃
  • 맑음정읍8.5℃
  • 맑음경주시12.0℃
  • 맑음정선군4.6℃
  • 맑음이천5.5℃
  • 맑음남해9.3℃
  • 맑음광양시13.3℃
  • 맑음완도12.6℃
  • 맑음보령9.5℃
  • 맑음서청주8.1℃
  • 맑음성산11.6℃
  • 맑음보은8.0℃
  • 맑음대전8.8℃
  • 맑음순천11.4℃
  • 맑음북부산13.5℃
  • 맑음상주9.8℃
  • 맑음문경7.9℃
  • 맑음영천9.3℃
  • 맑음동해10.1℃
  • 맑음영광군9.1℃
  • 맑음구미8.3℃
  • 맑음청송군8.6℃
  • 맑음보성군11.3℃
  • 맑음파주5.5℃
  • 맑음김해시12.5℃
  • 흐림백령도7.1℃
  • 맑음임실10.7℃
  • 맑음고산11.2℃
  • 맑음안동8.3℃
  • 맑음제천5.4℃
  • 맑음의성9.4℃
  • 맑음철원5.4℃
  • 맑음서귀포14.7℃
  • 맑음전주9.1℃
  • 맑음서울7.7℃
  • 맑음포항11.7℃
  • 맑음밀양12.3℃
  • 맑음춘천4.6℃
  • 맑음영주7.4℃
  • 맑음해남10.8℃
  • 맑음부안9.3℃
  • 맑음부산13.0℃
  • 맑음양산시13.0℃
  • 맑음울릉도11.3℃
  • 맑음산청10.5℃
  • 맑음흑산도9.3℃
  • 맑음영덕11.6℃
  • 맑음수원7.5℃
  • 맑음고창군9.5℃

과기부·환경부 등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65명 채용...원서접수 3월 26일부터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6 12:34:44
  • -
  • +
  • 인쇄
20개 중앙행정기관, 14개 분야 다양한 직급 채용
6급 1명, 7급 2명, 8급 3명, 9급 51명, 연구사 6명, 전문경력관 2명
원서접수 3월 26일~ 4월 1일, 최종합격자 8월 14일 발표

<사진=인사혁신처>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등 20개 중앙행정기관에서 14개 분야에 걸쳐 다양한 직급으로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16일 ‘2024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행정, 전산, 농업연구 등의 분야에서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6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직급을 6급까지 확대해 6급 1명, 7급 2명, 8급 3명, 9급 51명, 연구사 6명, 전문경력관 2명을 선발한다.

특히 사회복지, 재외동포 서비스, 해상교통 관제 운영, 항로표지 시설 관리 등의 새로운 직무를 발굴해 19명을 처음 선발키로 했다.

중증장애인 경력 채용은 지난 2008년부터 고용 여건이 열악한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도입됐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선발인원은 총 442명이며, 2022년 기준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중증장애인 공무원은 총 1,193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선발인원은 ▲2019년 25명 ▲2020년 39명 ▲2021년 33명 ▲2022년 45명 ▲2023년 41명이다.

또한, 중앙부처 중증장애인 공무원은 △2018년 883명 △2019년 958명 △2020년 1,018명 △21년 1,086명 △22년 1,193명으로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면 시험에 응시 가능하고, 선발 단위별로 정해진 경력과 학위, 자격증 등의 요건 중 1개라도 충족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응시자의 응시 기회가 퇴직 후 3년 이내에서 5년으로 확대돼 퇴직 후 5년 이내라면,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하며, 서류전형은 4월 중, 면접시험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거쳐 최종합격자를 8월 14일 확정·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우편물 관리 ▲웹사이트 품질 관리 ▲예산.회계.계약 업무 ▲법정 감염병 신고 관련 업무 등 중증장애인 근무에 적합한 직위에 배치될 예정이다.

세부적인 응시 자격요건, 원서접수 방법, 시험 일정, 편의 지원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인사처는 “중증장애인 응시자의 수험 환경 개선을 위해, 원서접수 시 희망자에게 가족, 친구 등 예비 연락처를 받아 시험단계별로 필요한 시험정보와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면접 시에는 장애 특성에 맞춰 전문 대처가 가능하도록 수화 통역사 등을 포함한 ‘특별상황 전담 대응조직(팀)’을 구성해 불편 사항을 사전 예방하고 있다”라며,

또한 “서류전형 합격자 증빙서류 제출방식도 기존 등기우편 방식 외에 온라인 제출방식을 병행하고 있으며, 임용 이후에도 높낮이 조절 탁자(테이블) 등 보조공학기기와 휠체어 이동 지원 등 근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공직 적응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연 인재채용국장은 “중증장애인이 공직에 관심을 갖고, 실제 공직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에 적합한 직위를 계속 발굴하고 불편함 없이 공정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수험생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