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9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제주 대흘초등학교에 방문했다. 사진=교육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이주호 경기도 양주시 지역 교육력 제고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교육발전 모델에 대한 의견 청취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9일 경기도 양주시의 상수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과정 활동과 지역 교육여건에 관한 의견을 듣는다.
이날 부총리를 비롯해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 등 교육부 관계자와 양주시장 및 경기도교육청 담당 직원들, 상수초 교장·교감·교사·학생·학부모 모두 참석한다.
상수초등학교는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어, 과학 등 여러 교과교육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해 수업방법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상수초등학교의 기프트(GIFT) 교육과정 운영을 살펴보고, 양주시의 지역 교육력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향후 교육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직접 듣는다.
한편, 기프트 교육과정은 아이들은 학교에게, 학교는 아이들에게 선물(G.I.F.T)이 되는 교육활동으로 생태교육(Green), 진로교육(Identity), 미래교육(Future), 공동체교육(Together)을 포함하는 프로그램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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