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이수진 기자] ‘더센에듀’가 새해를 맞이해 전문기술 자격증 관련 교육 컨텐츠를 새롭게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 기술 컨설팅 분야 전문가 집단에 의해 설립된 더센에듀는 다양한 정부지원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노량진에 거점을 두고 기술 자격증 전문 온라인 교육원을 설립해 한국서부발전 등에 사이버보안관 양성 교육과정 등을 개설하는 등 설립 초기부터 업계에 기술 자격증 전문 기관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공공기간, 공기업 등에서 위탁교육으로 강의한 풍부한 실무 기술 교육의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에서도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정확한 학습전략, 검증된 강사진을 통해 최적화된 교육 컨텐츠 서비스를 개설해 가고 있다.
또한 CBT 모의고사 시스템을 구축해 수험생들이 기술자격증 실제 시험장과 동일한 환경을 경험하도록 하여 정확한 실력 진단과 함께 실전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이를 이용해 본 수험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더센에듀는 이를 기반으로 현재 유명한 교수진을 영입하여 지적기사, 식물보호기사 등 전문 자격증 강좌를 새롭게 개설했다.
지적기사는 전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 교수 및 다년간 한국산업인력공단 자문, 출제, 검토위원을 거친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 지적기술사인 최한영 교수가 교재로 핵심적인 이론을 체계적으로 직접 강의하여 수험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식물보호기사는 유튜브 나무의사을 운영하면서 이미 수험생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김희성 선생님이 핵심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더센에듀는 기술고시, 기술직공무원 시험 영역으로 확장하여 한국토질 및 기초기술사회 부회장이며, 국토교통부 인재개발원 전임강사 및 서울시설공단에서 23년간 근무한 토질및기초기술사 안세천 교수를 영입해 토목직7급에 대비한 토질역학 강좌 개설과 함께 기술사 자격증 온라인 강좌도 준비 중에 있다.
더센에듀 관계자는 “산업의 발전으로 전문인력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앞으로도 계속 기술 자격증 분야에서 퀄리티가 높은 교육 컨텐츠를 차례대로 준비해 오픈할 예정”이라며 “기술 분야의 자격증, 공무원, 취업 시장에서 수험생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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