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영어 유치원이나 유아 어학원의 뜨거운 인기는 자녀의 영어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비례한다. 하지만 집 근처에 영어 유치원이 없거나 높은 수강료 등의 이유로 실제 영어 교육 기관에 다니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이에 5, 6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학습적인 측면은 물론, 현실적인 비용 부담까지 해소해 줄 천재교과서의 유아 영어 학습지 ‘밀크T아이’를 주목하고 있다. 체계적인 영어 기본 과정 외에도 ‘영어 풍덩(English Ocean)’이라는 확장 학습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영어 놀이 활동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 영어 4대 영역 빠짐없이 골고루 학습
밀크티아이의 ‘영어 풍덩(English Ocean)’은 영어의 4대 영역인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학습을 골고루 다루고 있다. 먼저 ‘듣기 영역’은 노래, 동화, 영상, 게임 등 다양한 유형의 듣기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아의 흥미는 이끌고,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
‘읽기 영역’은 낱글자부터 문장까지 반복하며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읽는 활동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고, 퀴즈를 풀어보는 등 다채로운 인터랙티브 활동으로 아이들이 학습에 푹 빠져들게 한다.
‘말하기 영역’은 원어민 발음을 자연스럽게 따라 말할 수 있게 원어민 교사의 영상을 제공한다. 마치 원어민과 마주하고 있는 듯한 환경을 조성하여 원어민에 대한 낯섦과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쓰기 영역’은 알파벳 인지부터 글자 쓰기까지 5, 6세 수준에 맞는 글쓰기 활동을 제공한다. 유아들의 표현력을 풍부하게 길러주며, 직접 만든 작품은 ‘포트폴리오’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3가지 레벨 중 우리 아이에 맞게 선택
밀크T아이의 정규 영어 콘텐츠는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며, ‘영어 풍덩(English Ocean)’ 역시 원하는 레벨을 선택할 수 있게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영어 풍덩(English Ocean)’ 레벨은 크게 거북이(TURTLE), 문어(OCTOPUS), 펭귄(PENGUIN) 3가지로 나뉜다. 아주 쉬운 기초 표현부터 기본 표현을 다양한 상황으로 익히는 단계까지, 다채로운 영어 콘텐츠를 학부모와 아이가 직접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다.
실제 밀크티아이를 수강 중인 학부모는 “영어를 학습이 아닌 놀이로 접근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 혼자 책상에 앉아 있는 것을 힘들어하던 아이가 지금은 스스로 학습에 집중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크티아이는 영어뿐만 아니라 유아 한글, 수학, 기초 한자, 코딩 등 유아 학습 전문가가 만든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체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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