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설치·청소·수리 전문 교육업체 ㈜스피드119에어컨(대표 임소연)이 실무 중심의 현장형 에어컨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예비 에어컨기술자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스피드119에어컨 아카데미는 에어컨 설치부터 청소, 수리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곳으로, 단순한 이론만이 아닌 실제 현장중심의 실습을 통해 교육생이 빠르게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며, 실전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학원은 서울 중랑구 중랑천로 소재에 160평 규모의 대형 실습장을 보유하고 있어 실습을 중점으로 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커리큘럼은 학습자의 목표에 따라 ▲2일 집중 에어컨가스 충전반, ▲1주(5일) 단기 청소반 + 1일 현장 체험, ▲2주 집중 가정용 설치·청소·가스 충전반, ▲4주 마스터반 등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특히 4주 마스터반은 직영 시공팀장과 함께 실제 현장에 투입돼 실습하는 과정으로, 교육 후 바로 창업이나 취업이 가능한 ‘즉시 현장 투입형’ 과정으로써 가장 관심도가 높은 과정이다.
교육생을 위한 실질적 혜택도 눈에 띈다. 지방 교육생에게는 무료 숙박이 제공되고 모든 과정에는 점심 식사가 지원된다. 4주 과정 수료생에게는 약 100만 원 상당의 개인 공구세트를 지급해 수료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청소 교육 수료생은 무제한 연습장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기술을 반복 연습할 수 있다.
교육은 45년 경력의 1세대 전문가와 16년 마케팅 경험을 지닌 원장이 직접 맡아 기술과 수익 창출 전략을 함께 지도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단순 기술자가 아닌 수익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스피드119에어컨 아카데미 측 설명이다.
4주 마스터 과정 수료 시 LG전자 공식 자격증 취득을 연계 지원하며, 전국 체인점 네트워크 진입을 통해 업소용 천장형 냉난방기 시장에도 진출이 가능하다. 자재상 직영 운영으로 자재를 도매가에 택배 공급받을 수 있어 교육수료 후 사업 초기 비용 부담도 줄였다. 아카데미는 국군 전역 예정 장병을 위한 창업 박람회에도 꾸준히 참여해 청년들이 사회진출 후 안정적으로 창업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스피드119에어컨 관계자는 “이론보다 현장이 중요하다는 믿음 아래 실제 설치와 수리 현장에서 배우는 실전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단기간 교육만으로도 창업과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진짜 실무형 전문가로 활약이 가능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에어컨 설치와 청소, 수리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사업과 취업의 길을 넓히고자 하는 예비 기술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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