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과 교육기관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실무 적용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교직원 대상 AI 교육을 700회 이상 진행해 온 전문가 소현규 원장(AI메타버스연구원)이 현장 실무자를 위한 종합 가이드북 『AI 에이전트 시대 – 기업과 공공기관을 위한 실무 혁신 가이드』를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 소개서가 아닌, 보고서 작성, 기획안 초안, 민원 응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행정·교육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활용법을 담은 실전형 전략서다. 특히 부서별 사례와 업무 유형에 맞춘 프롬프트 설계법, AI 도입 로드맵, 조직문화 전환 전략, KPI 설계까지 폭넓게 다룬다.
소현규 원장은 서울시교육청,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제주인재개발원, 수원지검, 삼성전자, 국립중앙의료원 등 전국 700여 기관 및 기업에서 실무 중심의 AI 교육을 진행해 온 현장 전문가다. 2025년 브랜드 대상 ‘챗GPT 교육 부문’을 수상하며, 생성형 AI 교육 분야의 선도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책에서 “AI는 이제 기술을 넘어 모든 실무자의 디지털 동료가 되어야 한다”며, “교육기관과 공공기관 실무자들이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서, AI를 통해 실질적인 업무 혁신을 이뤄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한다.
『AI 에이전트 시대』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실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사, 총무, 기획, 민원, 홍보 등 각 부서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롬프트 예시와 함께, 조직의 AI 역량을 진단하고 실습 중심 교육을 설계하는 방법, 그리고 AI 도입을 위한 단계별 로드맵과 KPI 설정 전략까지 폭넓게 다룬다.
이 도서는 5월 7일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기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 해당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정보는 담당 교육자에게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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