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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찬송학 제공 |
(주)해찬송학(대표 나혜원)은 ‘2025 한-필리핀 학술 및 문화교류 연수 프로그램’의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여 K-pop 댄스 클래스와 한식 만찬 등 풍성한 문화 체험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기획 및 운영하였다고 18일 밝혔다.
해찬송학은 이번 프로그램 중 문화교류 연수의 주요 일정으로써, 필리핀 대표단 총 29명을 대상으로 4월 14일(월)에 자사의 공연장인 행주컬처사이드에서 K-pop 문화의 기원 및 배경을 담은 영상 시청과 이어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K-pop 댄스 클래스 체험을 진행했다. 이후 자사의 부설 식당인 ‘송학루’에서 해금 연주 및 항아리 바비큐 요리 체험을 함께한 저녁 만찬을 열어 한국의 미식 문화까지 폭넓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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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찬송학 제공 |
‘2025 한-필리핀 학술 및 문화교류 연수 프로그램’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NGO포럼(대표 양미강)이 주관하고,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과 필리핀대학교(마닐라) MBA 경영대학원, 필리핀경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국제 문화·학술 교류 행사로, 필리핀 대표단 총 2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4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이며, (주)글로벌프런티어투어(대표 남상만)가 주관 여행사로서 프로그램 전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역사 NGO 포럼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아시아 지역 청년들이 공동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협력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학술 교류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해찬송학 나혜원 대표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관광의 질적 향상과 문화교류를 목표로 하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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