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월드푸드트렌드페어대회가 지난달 2일 오송 오스코에서 진행됐다. 해당 대회에서 청주 세계쿠킹베이커리 참가자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과제빵전시경연부문에서 창의성과 풍부한 스토리를 표현한 최윤정(주성고3), 유한별(산남고2)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라이브경연에서는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조화로운 3종 메뉴 구성과 위생적인 테이블관리, 우수한 팀웍으로 권세진(산남고2), 김희준(흥덕고2), 이재현(한국호텔관광고2), 곽도윤(각리중), 송재원이 금상과 서울시의회 의장상 2관왕을 수상했다.
김현지(중앙여고2), 김도은(흥덕고2), 이예준(청주하이텍고2), 박소연(청주농고2), 배혜영이 제과제빵전시경연에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김은빈(서원고1), 이승민(청주여상고3), 이승한(주성고2), 신지혁(금천고2), 지다윤이 라이브경연에서 청주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유럽빵으로 구성한 전시경연에는 신비(한국호텔관광고2),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상을 수상하고 스토리 구성이 좋은 버터케이크 부문에는 고윤종(충청대2)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우리농산물 과자부문에서는 김영기(상당고3), 신주안(청주농고2)가 은메달을 수상했다.
송어요리라이브부문에서 지다윤, 정현진이 송어의 풍미를 살려 창의적이고 대중성 있는 요리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내년 4월에 프랑스에스코피에 유럽본선결승전에 아시아파이널에서 대표 선수로 선정된 임우빈이 참가한다. 임 선수는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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