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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상상 챌린지 함께 메이킹」 홍보 리플렛 |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관내 발명교육센터 21곳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발명·메이커교육 축제인 ‘2025 상상 챌린지 함께 메이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9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전역의 발명교육센터에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함께 메이킹’은 발명교육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상상하고 직접 만들며 결과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력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21개 발명교육센터가 각기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가자는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24일 오전 9시부터 5월 2일 오후 6시까지 신청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여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개별 안내는 5월 2일 이후 각 센터에서 추진 일정을 기준으로 안내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025 상상 챌린지 함께 메이킹은 발명교육을 한 단계 더 확장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서울의 발명교육이 창의성과 협력이라는 미래 핵심 역량을 학생들에게 심어주는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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